그랬다. '미시마유키오'는 수상하지 못(?)했지만 '오에겐자브로'는 수상했다.
『설국』의 '가와바타야스나리에 이어 일본에서 두번째로...
20대 대학생때 등단하여 80대까지 현역작가로 활동했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지만,
여러 상(노벨문학상 포함)을 수상하며 그의 작품에 대해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여러 작품활동과 더불어 사회운동도 많이 하셨고, 특히나 반전, 원전이나 원폭비판등을 하며 한국과도 교류가 많으셨다.
『만엔원년의 풋볼(万延元年のフットボ?ル)』이 유명해 읽어보며 일본의 수치심의 문화에 대해 알게 되었고,
반전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인터뷰로 보며 일본 내에서도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었다.
그래서인지 나에겐 '행동하는 지식인', '시대의 지성', '따뜻하고 좋은 어른'이라는 이미지가 크다~
그렇게 유명하신 '오에겐자브로'님의 『새로운 문학을 위하여』란 책을 읽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