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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어린왕자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설렐거야 탁상달력 - 260*190mm ㅣ 2024 북엔 달력/다이어리
북엔 편집부 지음, 윤동주 글 / 북엔(BOOK&_) / 2023년 9월
평점 :
절판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설렐거야"

벌써 2023년도 2달이 채 남지 않았다ㅠ 시간만 빠르다ㅠㅠ
이맘때쯤이면 내년도 다이어리와 달력들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나역시도 그중에 하나라...
장바구니에 이것저것 담아두고 고민하던 차에 어린왕자 탁상달력을 이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냉큼 신청했더랬다~ㅎㅎ
중학교 때...어린왕자란 책을 처음 접했던 것 같다.
『어린왕자』는 첨에 읽으면서 뭐지??란 당황스러움과 책을 이렇게도 사랑스럽게 쓸수도 있구나~란 감탄??
여전히 내방 책꽂이에 꽂혀있는 평생을 읽는 책들인듯하다~
특히, 성인이 되어 다시 읽었을 때.. 그땐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던 문구들이 눈물이 나는 경우들이 있다.
어릴 땐, 동화같이 사라져버린 생텍쥐페리가 어린왕자는 아니었을까 하는 상상도 해봤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졌기 때문이었을까...??
그만큼 그가 어린왕자 속에 남겨둔 말들은 정말이지 대단하고도 아름다웠으니까~
그러한 『어린왕자』속 명언을 프랑스어로 담고,
작가 생텍쥐페리의 그림들을 함께 담은
"2024년 어린왕자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설렐거야’ 탁상달력"이 나왔다~~~!!!!

받기전부터 설레어하며 기다렸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정가는 11,500원이고 검색해보니 할인도 많이 받을 수 있는듯하다.
친환경적인 콩기름 인쇄를 했다는 부분도 환경오염에 관심이 많은 나에겐 참 마음에 들었다.
사이즈는 소형도 있고, 내가 받은 기본 탁상달력 사이즈, 벽걸이 형도 있어 원하는 사이즈별로 구입이 가능하다~

2024년과 2025년의 달력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공휴일이나 명절등 중요일정들을 체크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음력날짜와 절기등도 표기되어 편리했다.
간혹 어떤 달력은 표기되지 않아 찾아서 써야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또한 2023년 12월부터 사용이 가능해서 빨리 사용해보고 싶은 나같은 사람에겐 넘 좋았다.
그리고 월마다 왼편엔 체크리스트를 두어 투두리스트와 주요일정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는 부분도 편리했고,
종이도 광택나는 코팅느낌이 아니라서 내 개인적인 취향으론 너무 만족스러웠다~


12월
/ 우리가 누구든, 어디서 왔든 상관 없어.
어떤 소망이든 품을 수 있어!
1월
/ 삶에서는 누구나 초보자고 학습자야.
스스로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미숙한 사람이지.
Le petit prince sur
I’asteroide B612.
2월
/하늘을 날고 싶다면 날아봐.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
Les
baobabs
3월
/ 자아(진짜 나)가 강해야 아이로 머물 수 있어.
그러니까 내 말은, 자신을 사랑하라는 거야.
Il ramona soigneusement
ses volcans en activite.
4월
/ 체스에서 진짜 중요한 건 폰이나 말들이 아니라 바로 체스판이야.
Maintenant, va-t’en, dit-il...
je veux redescendre!
5월
/ 사람, 자연, 동물…
그들을 볼 때 꼭 명심해,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걸.
Il tomba doucement comme tombe un arbre.
6월
/ 사람들은 종종 운명을 받아들이기보다 그 미래에 맞서려고 하지.
Le petit prince, une fois sur
Terre, fut donc bien surpris
de ne voir personne.
7월
/ 왜 떠나는 날 아침에야 지켜낸 것, 얻은 것, 남겨질 것이 또렷하게 보이는 걸까.
Il rit, toucha
la corde, fit jouer
la poulie.
8월
/ 스스로 대단하게 여기면 아무도 될 수 없어.
Je crois qu’il profita, pour son evasion, d’une migration d'oiseaux sauvages.
9월
/ 나도, 풀도, 그냥 있는 거야. 이유 없이 존재하는 것들이 참 좋아.
Cette planete est toute seche, et toute pointue et toute salee.
10월
/ “그건 불가능해!” 라는 말에 신경쓰지 마. 그의 한계이지 너의 한계는 아니잖아.
Un jour, j’ai vu le soleil se coucher quarante- quatre fois!
11월
/ 그거 알아? 어른은 현명한 아이고, 아이는 현명한 어른이야.
Et, couche dans I’herbe, il pleura.
12월
/ 함부로 남을 평가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 거야. 너도 그렇지?
Bonjour, dit le renard.
2024년 어린왕자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설렐거야’ 탁상달력
달마다 어린왕자의 명대사와 프랑스어, 그림들이 있어 인테리어 효과가 큰듯~~
그냥 보고만 있어도 예쁘다^^


2024년은 순간순간, 매일매일, 한주한주,
한계절한계절을 어린왕자와 함께 해본다면 어떨까??
아무것도 없는 업무용 탁상달력도 좋지만,,,
때론 이런 글귀와 그림들로 잠깐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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