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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와타야 리사 지음, 정유리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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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이라는 말이 딱 맞는 작품인 듯 싶다. 중고생들이 읽으면 딱 좋을 스토리인거 같다. 작가가 글을 썼다기보다는 정말 말 그대로 중고생이 직접 글을 쓴 것 같은 느낌이었다. 글자 그대로.. 유년시절이 생각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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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리스 신화를 읽어야 하나요?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5
이상기 지음 / 자음과모음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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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학년부터 종고생까지도 읽을 수 있도록 부담스럽지 않은 문장체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내용은 그리스신화의 정수를 담도록 노력한 점이 돋보이는, 즉 생각할 거리를 주는 예쁜 철학교양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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