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와 선호의 초등학교 적응기'처음은 어려워' 같은 뻔한 제목이었다면감동이 덜했을거 같다누구에게나 서툰 처음을 찾기 대장이라는장점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좋았다진짜 처음을 겪는 초1의 시선과 감정의 솔직함그래서 처음을 잘 헤쳐나가는 지우와 선호야말로처음대장이 아닌가!어른들도 지우와 선호처럼 처음을 접할때어른이라고 처음이 아닌척 처음이면 안되는척 하지말고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잘 읽고 알아주면 좋겠다
거꾸로 인사하는 아이들이거침없이 인사하는 아이들이 되었다! 동네 꼬마들을 보는 마음으로 읽어내린 유쾌한 동화인사가 어려운 이들에게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