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 존재하게 되는 것의 해악
데이비드 베너타 지음, 이한 옮김 / 서광사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특히 한국 부모가 읽어야 할 책. (읽고 비출산해주면 더 좋고) 본인들 선택으로 살만하지도 않은 헬조선에 낳아놓고는 “낳아줬으니 효도해야한다”는 생색질은 오지게 부리고, 맘에 안 들면 “내 집에서 나가”라고 쫓아냄. 그들에겐 무지성 출산한 원죄가 있는 것인데 낳아줬으니 고마워 하라고 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