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 - 성적의 가속도를 올리는 엄마 아이 팀워크
최성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6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0812/pimg_7050971203059833.jpg)
안녕하세요^^
공부가 머니에서 말하지 못한 일급비밀 전략이
담긴 "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 학습이 늘면서
아이들이 잘 공부하고 있는지~
늘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어요.
교육적인 방향도 잘 모르겠고!!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요즘 다양한 자녀교육 관련
교육 서적들을 읽어보며
엄마도 공부 중이랍니다.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c/h/cha81077/temp/IMG_2_91.jpg)
"나란히 가야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작가의 프롤로그 타이틀처럼
자녀에게 맞는 교육법이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대치동에 가지 않아도 비싼 과외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들은 얼마든지 있답니다.
1. 아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사고할 것
2. 내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공부방법과
습관을 찾아줄 것
3. 적절한 자극과 충분한 훈련을 이끌어줄 것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c/h/cha81077/temp/IMG_3_94.jpg)
우리아이는 뛰어난 영재도 아니고,
평범한 아이인데~
선행은 어떻게 시켜야하지?
선행은 얼마나 어디까지 시켜야할까?
요즘은 학원, 집에서 선행을 하지 않거나
공부를 하지 않는 아이들이 많지 않기에
늘 불안하고 걱정이 되었답니다.
과연 어떤 것이 맞는 교육 방향일까요?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c/h/cha81077/temp/IMG_4_92.jpg)
많은 사교육 속에 부모, 아이가 지켜갈 때쯤
내 아이에게 맞는 최적화된 학습의 길을
찾게 되고, 그제야 비로소 아이와 부모는
한 팀이 되어 한곳을 바라보는
동반자가 된다고 합니다.
아이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하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흘려 들어서는 안된다는 것
내 아이를 남의 아이처럼 보고 파악해보고
선새임의 평가와 조언은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c/h/cha81077/temp/IMG_5_83.jpg)
자녀들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찰이 필요한데요.
사소한 일상의 모습들 속에서 무심코
넘겨버리지 말고 관찰해보세요.
아이의 성향과 재능을 파악했다면
그에 맞는 공부 방법과 습관을 찾아주는 게
엄마의 중요한 역할일 것입니다.
<공부가 머니> 방소에서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없어 아쉬웠는데요.
이 책에서는 연령별, 수준별 국영수 추천 교재 및
문제집도 알려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나이, 독서로 나눠서 지도 방향과
컨설팅을 해주는 느낌으로 책을 읽어보았어요.
초등학습 및 생활에 대해서 궁금
질문의 답도 해결해가면서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과 교육 방법들을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된 초등 추천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