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 - 성적의 가속도를 올리는 엄마 아이 팀워크
최성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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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부가 머니에서 말하지 못한 일급비밀 전략이

담긴 "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 학습이 늘면서

아이들이 잘 공부하고 있는지~

늘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어요.

교육적인 방향도 잘 모르겠고!!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요즘 다양한 자녀교육 관련

교육 서적들을 읽어보며

엄마도 공부 중이랍니다.


 

"나란히 가야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작가의 프롤로그 타이틀처럼

자녀에게 맞는 교육법이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대치동에 가지 않아도 비싼 과외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들은 얼마든지 있답니다.

1. 아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사고할 것

2. 내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공부방법과

습관을 찾아줄 것

3. 적절한 자극과 충분한 훈련을 이끌어줄 것


 

우리아이는 뛰어난 영재도 아니고,

평범한 아이인데~

선행은 어떻게 시켜야하지?

선행은 얼마나 어디까지 시켜야할까?

요즘은 학원, 집에서 선행을 하지 않거나

공부를 하지 않는 아이들이 많지 않기에

늘 불안하고 걱정이 되었답니다.

과연 어떤 것이 맞는 교육 방향일까요?


 

많은 사교육 속에 부모, 아이가 지켜갈 때쯤

내 아이에게 맞는 최적화된 학습의 길을

찾게 되고, 그제야 비로소 아이와 부모는

한 팀이 되어 한곳을 바라보는

동반자가 된다고 합니다.

 

아이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하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흘려 들어서는 안된다는 것

내 아이를 남의 아이처럼 보고 파악해보고

선새임의 평가와 조언은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자녀들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찰이 필요한데요.

사소한 일상의 모습들 속에서 무심코

넘겨버리지 말고 관찰해보세요.

아이의 성향과 재능을 파악했다면

그에 맞는 공부 방법과 습관을 찾아주는 게

엄마의 중요한 역할일 것입니다.

 

<공부가 머니> 방소에서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없어 아쉬웠는데요.

이 책에서는 연령별, 수준별 국영수 추천 교재 및

문제집도 알려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나이, 독서로 나눠서 지도 방향과

컨설팅을 해주는 느낌으로 책을 읽어보았어요.

초등학습 및 생활에 대해서 궁금

질문의 답도 해결해가면서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과 교육 방법들을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된 초등 추천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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