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내 맘 같지 않아도 꾸짖지 않는 육아 독일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아이가 내 맘 같지 않아도 꾸짖지 않는 육아 - 스트레스 제로 육아 21일 프로젝트
니콜라 슈미트 지음, 장윤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2월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이를 혼내고 후회했나요?"

엄마의 평정심, 아이의 자존감을 지키는

21일의 연습

독일 아마존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1위

"빈틈없고 신경질적인 사랑보다 조금 느슨해도

편안한 사랑을"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꾸짖지 않을 수가 있나요?

매일 화가 나는데 쉬지 않고 감정을 건드리는 아이,

끝이 보이지 않는

24시간 육아 전쟁 속에 아이들을 꾸짖지 않고

키우는다는 것은

비현실적인 미션과도 같답니다.

니콜라 슈미트는 변화의 관점을 돌려

더 많이 인내하기 위해 이를 악물 게 아니라

인내할 필요가 없는 환경을 만드는

21일간의 여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셀프 테스트 - 나의 육아 패턴 점검하기

나와 아이의 행동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나요?

이 테스트는 육아 가치관과 패턴을 파악하는 질문들로

자녀의 동반자이자 안내자로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아이들과 서로 어떤 감정을 주고받기를 원하는지 등을

세세하게 그려본 다음 이 책을 읽어 보도록

나의 육아 패턴을 먼저 점검하도록 하였습니다.

니콜라 슈미트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화내지 않는 육아가 힘든 이유"부터 설명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의 육아를 지원할 사회적 지원도 부족하고,

부모들의 감정도 터무니없이 빈약하기 때문입니다.

엄마들이 아이들을 키울 때에는 정신없이 바쁘고

할 일도 정말 많죠~~

그렇게 때문에 "정신줄을 붙들기엔 여유가 1도 없다"라는

책 내용처럼 모든 일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벌어진답니다.

Key point에서는 스트레스는 위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건강한 반응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엄마들의 힘든 점을 인정해 주고 좀 더 나은

육아로 나아가기 위해서

조언을 해주고 있는듯합니다.

 

<아이가 내 맘 같지 않아도 꾸짖지 않는 육아> 에서는

현대 사회의

가족형태인 소가족으로 인해서 부모들은 점점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의 공동체가 필요한데

과연 우리 사회는 마을의 공동체가

존재하는 건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아이가 내 맘 같지 않아도 꾸짖지 않는 육아>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의 마음 상태랍니다.

아이들은 또 다른 인격체이며 아이들도 빈틈없이 완벽을

추구하며 신경질적으로 쏟아붓는 사랑을 원치 않는답니다.

부모가 아이 인생에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조금 느슨해도

충분히 편안한 사랑을 누리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의 기억이

아주 많은 것을 바꿔나갈 수 있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1년을 집안에서 아이들과 지내면서

화도 많아지고 잔소리도 많았던 시간들이 돌아보니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지혜롭게 보내지 못한 것 같아서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해준 것 같아 미안하기만 하답니다.

<아이가 내 맘같지 않아도 꾸짖지 않는 육아> 책을 읽으며

충분히 나의 가치관과 나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뒤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마음의 위로와

아이와의 관계도 잘 개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독일 아마존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1위답게

엄마의 평정심, 아이의 자존감을 지키는 21일의 연습

오늘도 아이들에게 화내고 후회하고 계시나요?

후회하지 말고 <아이가 내 맘 같지 않아도 꾸짖지 않는 육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