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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슈퍼 히어로즈 2 - 모두를 위한 월드컵 ㅣ 우리는 슈퍼 히어로즈 2
릴리앙 튀랑 & 장 크리스토프 카뮈 글, 벵자맹 쇼 그림, 김수영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20년 10월
평점 :
키위북스 / 초등추천도서
우리는 슈퍼히어로즈2
글: 릴리앙 튀랑 / 장 크리스토프 카위
그림 벵자맹 쇼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최근에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이라는 영상을 보면서 편견, 나눔, 사랑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이야기 나눠본 적이 있는데요~~
키위북스 / 우리는 슈퍼히어로즈2 / 모두를 위한 월드컵
책이 바로 편견과 차별 없는 공평한 세상!!
난민, 전쟁, 자원분배, 자연재해, 무기 판매 등의
주제를 한편의 이야기로 만화로 읽어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1998년 월드 챔피언, 2000년 유럽 챔피언 등 여러 대회에서
우승한 축구 선수 릴리앙 튀랑의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탄생한 그래픽노블형식의 만화로
어린이들을 물론 어른들에게도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인 "난민, 전쟁, 자원분배, 자연재해, 무기판매 등"
주제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낸 이야기랍니다.

인종 차별뿐 아니라 출생지, 종교와 문화, 신체, 취향, 의견 등
다양한 차이로 생기는 모든 편견과 차별에서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가치관을 키워가면 어른이 되어서도
세상을 올바르게 바로잡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답니다.

이 이야기는
이주민 가정의 친구들이 전학을 오면서 전쟁과 자연재해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자기 나라를 떠나온 이주민들과
이주민들을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목소리 높여 시위를 벌입니다.
주인공 도리아네 집은 아빠는 반대, 엄마는 찬성인 두 가지 의견이 갈리게 돼요.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실제로 이주를 겪은
미미와 왈라드의 이야기를 직접 듣게 됩니다.
두 친구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나서 난민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깨닫게 됩니다.

편견과 차별이 없는 공평한 세상,
우리가 마땅히 나누고 실천해야 할 나눔까지~~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다문화 시대인 요즘 우리나라에도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과
외국인들이 이주하여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모습을
이제는 낯선 풍경이 아닌 익숙한 풍경이 되었답니다.
학교에서도 다문화 친구들과 주변의 이웃들에게
나눔과 관심을 갖고 우리의 정을 나눠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자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의 문을 닫은 채로 아무에게도
손을 내밀지 않으면
그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없습니다.
친구가 되기를 원한다면 먼저 마음을 열고
손을 내밀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