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만점 고려 문화 재미만만 한국사 10
정지아 지음, 허아성 그림, 하일식 감수 / 웅진주니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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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알못’과 ‘역덕’ 모두를 위한 역사책!

[재미만만 한국사]를 펼치는 순간, ‘역사 수다 군단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웅진주니어에서 나온 재미있는 한국사

재미 만만 한국사 10권 세트 구성으로

<매력 만점 고려 문화>책을 소개합니다.

1. 처음이야, 고조선

2. 판타스틱 초기 국가 탄생기

3. 고구려에 누가 감히 덤벼?

4. 고구려 장군이 나가신다!

5. 백제, 바다를 접수하다!

6. 신라의 막판 뒤집기

7. 통일 신라의 하나 되기 대작전

8. 위풍당당 발해 탐구 보고서

9. 고려 건국 X파일

10. 매력 만점 고려 문화





[ 목 차 ]

1장

코리아가 세계에 알려지다

2장

천하제일 고려청자

3장

고려 시대 여자들은 이렇게 살았대!

4장

고려 사람들이 사랑한 불교











<재미 만만 한국사>는 차례만 보아도 푹 빠지는 역사의 흐름으로

역사 수다 군단 카드를 모으는 재미와 각 인물들의 면면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며 재미와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재미 만만 한국사 - 매력만점 고려문화> 첫 번째 이야기는

아라비아 최고 상인의 아들 살 만의 이야기입니다.

살만은 심한 뱃멀미를 하면서도 아빠를 따라

고려의 벽란도에 오게 돼요.

벽란도에는 여러 나라의 많은 상인들이 모여 북적입니다.


아이들의 당시 고려의 벽란도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 흐름으로 아라비아 소년 살만의 이야기와

함께 고려에 대해서 재미있게 알아보았어요.



두 번째 이야기는 "고려청자"

고려의 대표적인 유물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고려하면 고려청자가 가장 먼저 떠오른답니다.

좋은 물과, 좋은 흙

청자를 만드는 과정도 양자기의 모습을 통해서 알려주어요.

청자 중에서도 순청자와 상감청자가 있는데

순청자는 한 가지 색으로 만든 청자이고, 삼감 청자는 여러 가지 색을

다양한 무늬를 새겨 넣어 만든 청자라고 합니다.

강진에 고려청자 박물관

부안에 청자 박물관이 있는데요.

예전부터 강진과 부안에서 삼감 청자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강진과 부안에 청자 박물관이 있는 것 같아요.





세 번째 이야기는

고려의 소녀 "연화"의 이야기랍니다.

높은 관리와 재혼한 어머니 덕분에 관리의 딸로 신분이 상승되어

살고 있어요.

고려 시대에는 여자와 남자 모두 재산을 가질 수 있고

아들과 딸을 차별하지 않았고

이혼이나 재혼도 허용되었어요.


마지막 네 번째 이야기는 불교에 관련된 이야기랍니다.

고려시 대하면 불교를 빼놓을 수 없겠죠.

의천 스님의 껌딱지 동자승 "반야"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3. 판화 도구에 물감을 짜고~~롤러를 이용해서

우드락에 그린 그림 위에 칠해주세요.


4. 종이를 덮고 떼어내면 판화 고려청자 완성!!

<주의>

판화의 색을 칠할 때에는 밝은 색부터 어두운색으로 칠해주어야

다양한 색의 판화 청자를 찍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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