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간의 사랑이 느껴지는
가족이야기 신간 동화책을 소개합니다.
성격은 까칠하지만 누구보다
마을을 걱정하고 아끼는
용감한 꼬꼬할아버지
까칠한 꼬꼬 할아버지 이야기를 읽어볼까요?
평생 몸담던 직장을 그둔 꼬꼬할아버지.
매일 새벽같이 출근해서 해가지도록
부지런히 일하던 꼬꼬할아버지는
은퇴후 매일 집에만 있는것이 무료해져요.
그래서 마을지킴이로 활동하던
현역시절 처럼
매일아침 새벽같이 일어나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답니다.
망가진 울타리. 상처가 난 농산물은
그대로 판매대에 놓여있고
다 익은 과일을 따지않고 그대로 두더나
하는 모습을을 보며
꼬꼬할아버지는 마음에 들지않았어요.
그래서 보이는데로
잔소리 잔소리를 하시며 마을을
돌아다녔답니다.
그래서 제목이 까칠한
꼬꼬할아버지구나 했죠..ㅋㅋ
동물친구들은 잔소리만하는
꼬꼬할아버지가 좋을리가 없죠..
하지만 마을에 생긴 나쁜일을
듣게되고 마을을 샅샅이 뒤지던
꼬꼬할아버지의 눈에 여우의 흔적이
포착되었습니다.
여우를 찾아내려 마을회관 옥상에 올라갔다
여우가 막내 손자를 잡아먹으려는
참이였어요.
꼬꼬할아버지가 걱정되어 따라나섰던
막내손자가 여우의 사냥감이
된거죠~~
꼬꼬할아버지는 고래고래 소리치며
옥상에서 뛰어내리며
무사히 막내를 지킬 수있었답니다.
어른들이 평상시에 하는
잔소리를 무시하거나 잘 듣지않았는데요.
모두 자식걱정 가족걱정에 하시는
이야기라는 것을 이 책을 읽어보며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꼬꼬할아버처럼 노인들이 지니신
세월의 연륜과 경험이 중요하다라는
것 또한 알 수있었답니다.
가족을 걱정하는 할아버지와
곁에서 응원하는 가족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낸 가족이야기
창작그림책 까칠한 꼬꼬 할아버지가
궁금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