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필사 100일의 기적 - 당신이 자는 사이에 누군가는 꿈을 쓰고 이룬다!
김도사.권마담 지음 / 미다스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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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필사 100일의 기적》

“삶의 목표가 항상 한결같지 않은 사람은 전 생애를 한결같이 살 수 없다. 그러나 방금 말한 것만으로는 불충분하고 그 목표가 어떤 것이어야 마땅한지를 덧붙여야 한다.”

로마의 16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 나오는 말이다. 우리는 인생의 뚜렷한 목적이 없다. 끊임없이 밀려오는 조류에 거스르는 배처럼 이리저리로 떠밀려, 완전히 길을 잃고 방황하며 인생을 낭비한 적도 많았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싶었지만, 마땅한 목표를 찾는 것조차 힘들었다. 세계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신의 흐름대로 흘러간다. 어떻게 해야 우리는 그 흐름에 떠밀리지 않고, 우리의 속도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을까? 그 해답은 다음과 같다.

“당신이 자는 사이에 누군가는 꿈을 쓰고 이룬다!”

《새벽 5시 필사 100일의 기적》이라는 이 책의 생각, 마음, 행동, 습관을 바꾸고 나아가 삶을 변화시켜 성공과 부, 행운을 움켜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문장을 필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무일푼으로 시작해 행복한 백만장자가 된 김도사와 가난하고 불행한 시간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권마담이 선정한 성공과 부, 행복에 관한 보석 같은 문장들이기에 읽고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삶의 지혜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즉 이 책에 담긴 글은 성공과 행복을 부르는 주문이 담겨 있다고 한다. 매일 아침마다 우리가 졸린 눈을 억지스레 뜰 때, 다른 누군가는 우리가 잠자고 있는 새벽부터 꿈을 쓰고 있다. 좌절과 절망의 늪에서 벗어나 성공과 부, 행복을 이루기 위해 새벽 시간에 필사를 해보자.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사는 삶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
운이 좋은 환경이 주어졌다.
위기가 기회가 되었고 삶에 가장 큰 가르침이 되었다.
인생의 목적이 뚜렷해진 지금은 알 수 있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사는 것이 정답이라는 것을 말이다.”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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