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United Kingdom - Petit Friends 04 Petit Friends 시리즈 4
유진선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최고의 관광, 여행지는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사람마다 기호와 취향에 따라 여행지는 달라지겠지만
유럽이라는 나라는 누구나 한 번쯤은 방문해 보고픈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전 세계 사람들로 부터 최고의 여행지가 된 유럽.
신혼여행이나 배낭여행이 아니더라도 막연하게 여행 하면 그냥 떠나고픈 여행지 유럽.
문화와 역사의 중심지이며 살아있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유럽은 어느 특정한 나라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나라들이 과거 찬란했던 옛 영광을 그대로 간직한 체 지금까지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 유럽의 나라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여행지를 꼽으라고 하면 어디일까?

여행전문 리서치 조사에 의하면 영국과 프랑스가 사람들이 선호하는 여행하고픈 나라 1순위에 올랐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영국과 프랑스가 어떤 의미가 있기에 사람들이 그토록 선호하는 여행지가 되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중앙북s에서 출간된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여행 책을 읽게 되었는데
배낭여행을 위한 가이드북이지만 영국이나 프랑스를 여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포함하여)
이 책을 읽어 보거나 혹은 여행에 지참을 하면 그 나라를 여행하는데 있어서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며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여행자들에게 권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이 책의 장점은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간편하고 가벼운 복장에 맞게 손에 쏙 들어오는 핸드북 사이즈와 160p로 구성된 얇고 가벼운 책이라는데 있다.
그러면서도 다량의 정보들과 꼭 필요한 그 나라의 정보들을 담고 있어서
이 책자에 소개된 곳들을 방문하거나 정보를 알고 여행을 한다면 낯 선 여행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설렘 가득한 기대의 여행을 하게끔 할 것 같다.

하루 만에 런던과 친구 되기는 런던을 어떻게 여행해야 할지에 대한 기본 맵이다.
순서에 따라 각각의 정보를 담고 있는 책장을 표시하고 있어서 정보를 찾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여행지를 찾아 이동하는데 있어서 편리한 지하철 노선표를 함께 수록하고 있어서
쉽게 목적지를 방문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무리 이론이 강하다고 해도 실전에 약하면 허사인데
여행에 꼭 필요한 준비와 실전에 도움이 될 만한 사항들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있어서
이 책을 활용한 여행준비라면 어렵게만 느껴지는 여행이 한결 수월해 질 것 같다.
하지만 우리의 삶에 언제나 변수는 발생하는 법... ㅋ
이번 여름은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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