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 한껏 게으르게, 온전히 쉬고 싶은 이들을 위한 체류 여행
김남희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12월
평점 :
품절


내용이 너무 빈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걷기여행 1편을 너무 인상깊게 읽은터라 기대감에 주저함없이 저자의 다른책과 함께 주문했습니다만, 몇 차례 다시 읽어도 빈약함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정체성면에서도 두마리도끼 잡으려다 모두 놓친 책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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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좋은 엄마의 필독서
문은희 지음 / 예담Friend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소개된 책의 부분 내용과 책 표지 등을 보고서 각 파트내의 글들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밀도있게 전개되는 책인지 알았습니다.

 

읽으니 각 제목별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에 해당되는 사례들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고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쓰여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 사례들과 설명은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는 주제에 대해 구매자가 얻고자 하는 것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석하여 전개되는 것도 아니고, 주제를 충분히 다루는 것도 아니고, 다만 이것은 이렇다고 생각한다 라고 짧게 설명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모음 같은 느낌의 책. 보면 보편적으로 이해가 되고 깨달아지는 사례를 소개해서 엮은 책이라고나 할까요. 광고된 책의 내용과 방향성, 저자에 대한 소개를 보고 역작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대를 한 게 무리였던 것 같습니다. 

 

심도깊게 접근하려면 실망이 될 듯 싶고, 그냥 부담없이 여러 사례들을 보면서 공감하며 읽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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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먹고 알먹는 네팔어 첫걸음 꿩 먹고 알 먹는 첫걸음 시리즈
정인석 지음 / 문예림 / 201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네팔어와 한국어 표기가 있지만, 영문표기가 없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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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스트롭 크림 - 50ml
맥(MAC)
평점 :
단종


명성과는 달리 전 바르나마나 였습니다. 메베의 역할을 못합니다. 돈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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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미즈타니 오사무 지음, 김현희 옮김 / 에이지21 / 200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의 내용을 보기 위해서 책을 구입했는데, 너무나 자주 책 내용과 관련없는 저자의 거의 동일한 사진이 펼쳐지네요. 

 한페이지에 위아래로 공백은 왜 이리 넓은 것인지, 페이지를 늘리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주안점이 차지하는 분량이 적은 책을 이리도 공백과 사진으로 채운 이유가 뭔가 생각해봅니다. 있는 가치도 떨어뜨리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요.

소장하고 싶지가 않았지만, 50%할인으로 구매한 것을 반품하기 미안한 마음에 그냥 뒀습니다.  

 차라리 페이지마다 보통의 책들처럼 내용을 채워서 절반 정도의 두께로 줄이고, 내용 뒷면에 관련 사진들을 나름 의미가 전달되도록 수록하고, 저자에 대한 소개를 덧붙였더라면 이 책에 대한 의미가 잘 전달이 되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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