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실타래 Vol.1 (2022년 가을호) 털실타래 1
일본보그사 지음, 강수현 외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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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다마 첫 한국어판 털실타래.

.

서평을 신청 해 놓고 경쟁이 치열하길래

구매 하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뒀었는데

선정이 되어 얼마나 신이 나던지~

저의 털실타래~ 에요!

포스트잇이 첨부 되어 있는 이유는

읽으면서 뜨고싶은 부분을 체크했기 때문~





창간호답게

여러 뜨개관련 회사들의 축하 메세지도 담겨 있구요.



 


 


이란의 손뜨개 양말 코너는

색감도 무늬도 어쩜 이리 화려하고 멋스러운지

작은 사진을 한참이나 들여다보며 구경했어요.


 



궁금하고 해보고 싶은

(그러나 손대면 또 일이 커질꺼같은)

마음으로 응원하는

마크라메에 관한 내용도 들어 있구요~




 

여러가지의 뜨개 이야기들과

실 이야기들이 어우러져 있는 털실타래

신간호 안내 페이지에는

장바구니에 담겨있는 책들이 기재되어 있어

구매욕구를 플러스시키고 있어요.



10월 31일

비교적 저연령들이 사랑하는 귀신들의 밤.

할로윈을 위한 뜨개아이템도 들어있어요.

둘째는 고양이가방을 만들어달라며

애교를 피우더라구요 ㅎㅎ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니트!

뜨개인이라면 한번쯤 꿈꿔보는

패밀리뜨개룩!

대바늘손이 느린 저는

그저 부러워만 하며 책장을 넘겨야했어요.


 


뜨개쪽에서 유명하신 한미란선생님의 인터뷰내용도 들어있었는데요.

"운동을 뜨개와 꼭 병행하셨으면 좋겠어요."

몇년째 뜨개를 하다보니

정말 와닿는 말이에요 ㅎㅎ

오래 즐겁게 뜨개를 즐기기 위해

몸을 많이 많이 움직여 보아요 우리.



 


 


뜨개잡지답게

정말 다양한 내용들이 들어있어요.

평소에 잘 접하지 못하는 수편기 사용법이라던지

영문도안이 예쁜데 영알못이라 두렵다!

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문도안 기호와 뜨는법등을 알려주는

페이지도 있어요.

약어 보며 케이프 따라 떠봤는데

둘째의 베이비돌 케이프 싸이즈가 나와서

베이비돌에게 둘러주었어요.ㅎ



털실타래 속에 들어있는 다양한 작품들~

떠보고 싶은것들이 한가득이었는데요.

사무실에서 일할 때 무릎에 얹어둘 미니미한 사이즈로

모티브 무릎담요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모티브가 하나







모티브가 둘

뜨면서 바로바로 연결하는 방식이에요.





늘어나라 모티브~~


마음먹은 사이즈는 3×4정도로

미니미!

딱 무릎덮을 싸이즈였지만



무릎에 올려보니

엣징을 두른다 해도 좀 작아보여요.





3×4에서

4×5로 변경!

했는데

4×5도 작은거같아서

걸국 5×6이 되었습니다.



아직 실정리도 전이고 엣징도 전이지만


여기까지 포스팅을 1차로 하고

엣징과 실정리 + 세탁마무리로

2차인증을 다시 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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