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반전이라고 해야할지 정직한 내용이라고 해야할지 의문스러워지는 내용이네요. 어릴적부터 왕자님이 있다고 굳게 믿던 수는 꿈꾸던 왕자님을 만나게 되는데... 그 왕자님이 사실을 공이었다...!이런 스토리일줄알았는데 공은 진짜 인상안좋은 사람1정도고 반짝반짝거리는 왕자님이하고 소꿉놀이 하다가 결국엔 공이랑 되는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