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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말하는, 버려야 할 것과 버텨야 할 것
제이한 지음 / 리프레시 / 2025년 3월
평점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
제이한
광고 및 마케팅 업계에서 브랜드 전략과 소비자 심
리를 연구하며 변화하는 트렌드를 분석해왔다. 다
양한 분야의 책을 깊이 탐독했고, 특히 인문학과 자
기계발에 관심을 두고 사유의 폭을 넓혔다.
들어가며
버려야 할 것은 우리를 옭아매는 낡은 가치관들입니다 . 니체는 기존 도덕과 종교, 사회적 규범이 인간을 나약하게 만들며, 우리가 삶을 스스로 가치를 창조하지 못하도록 한다고 말합니다.
버터야 할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세상이 흔들어도
게 무너지지 않는 가치관과 삶의 중심을 가져야 합니다.
1부에서는 기존 가치들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왜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지를 살펴봅니다.
2부에서는 기존 들을 넘어 새로운 삶을 창조하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3부에서는 자기 삶을 다시 정의하고, 나아가 세상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실천법을 제시합니다.
목차
내용
니체의 철학과 작품를 통해 니체의 사상을 현대적 가치로 재조명하며 나 자신의 성찰과 어떤 기준을 두고 살아가야할지 지혜를 주는 책입니다.
작품속의 문장들을 인용하여 도덕적 가치와 기준에 대해 질문과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각장마다 실천적 조언을 담아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용기와 진정한 자유를 찾도록 조언했습니다.
운명을 사랑하고 삶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며 그 안에서 의미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자기극복과 성장,고난을 긍정하는 태도에서 배우는 삶의 가치에 대해서 조언했습니다.
책속으로
1장
종교적 도덕, 사회적 규범, 전통적 믿음은 '선'과 '정의'를 표방하지만, 실상은 인간의 본능과 자유를 억누르고 나약함을 정당화하는 위선적 구조로 작동한다.
니체는 [즐거운 학문]에서 "신은 죽었다. 신은 영원히 죽었다"라고 기존의 종교적 믿음이 더 이상 절대적 권위를 가질수 없음을 강조한다.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
다]에서 "'너희는 죽어가는 것들과 함께 사라질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것인가?"라고 묻는다. 허무주의는 인간이
반드시 넘어야 할 필연적 과정이며, 이를 극복할 때 우리는 더 강하고 창조적인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
실천적 조언)
도덕적 가치의 기원을 의심하라
초인의 태도를 길러라
기존 도덕을 넘어,자신만의 삶을 설계하라
2장
니체는 경고한다. 신의 죽음 이후 찾아오는 공백은 허무주의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기존의 절대적 믿음이 사라진 지금, 우리는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는 삶을 선택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니체가 말한 진정한 자유이며, 우리가 수동적 존재에서 능동적 창조자로 변화해야 하는 이유이다.
실천적 조언)
허무주의에 빠지지 않고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
3장
초인은 기존의 도덕과 가치 체계를 넘어서 자신만의 삶을 창조하는 존재이며 외부 권위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힘과 의지를 통해 삶의 의미를 부여하는 자다.
실천적 조언)
자기 자신을 찾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법
고난속에서 성장하는 법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삶
불확실한 세상에서 삶을 긍정하는 연습
인상깊은 구절
진정한 자유는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날 때 비로소 가능하다.
운명애는 현실을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창조하는 태도다.
운명을 사랑하라. 그것이야말로 강한 자의 철학이다.
고난을 기회로 바꾸는 것이야말로 삶을 긍정하는 핵심이다.
삶은 창조다. 그리고 창조하는 자만이 주인이 된다.
요약
기존 가치와 기준,관념들을 벗어나 스스로의 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 삶의 주인이 되는 길입니다.
추천합니다
니체의 사상과 철학 작품에 관심있는 독자
니체의 사상을 현대적 가치로 재조명하여
실천적 도움을 받고 싶은 독자
긍정적인 삶과 불안과 극복을 견뎌내는 태도를 배우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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