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20 세트 - 전10권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20 세트 - 전10권 -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유기영 외 지음, 이명균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한권한권 출간될때마다 사 모았는데 이번에 융합과학이 전권세트로 나와 완전 좋아 구매했네요~~저렴하게득템했어요~아이들이 공부에 스토리버스 덕분에 더더욱 즐거워하네요...역시 스토리버스 최고의 공부툰인것 같아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어류편~~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3 : 어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3
류수형 외 지음, 김웅서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의 어류편이에요~~^^

요즘 집에서 구피를 키우고 있어서 어느때보다도 어류에 급관심 집중!!!

특히나 자주 낚시를 다니는 아빠를 따라서 다양한 어종들을 만나는 시간을 즐기는 울 공주들 정말 열심히 읽어보았습니다!

이번 어류편에서는 과학책 답게 동물의 세계와 동물의 한살이 그리고 생태계와 환경, 전기회로에 관해서 다루어졌구요~

융합 교과목 연계되어 체육과목에서의 건강활동 또한 다루어졌어요!

그리고 실과과목에서 영양과 식사,동물과 함께하는 생활을 연계했구요~~ 생명존중에 대해 도덕과목과도 연계하여 다양한 융합교육을 다루어주었어요~

그러면 이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어류편에 들어가 볼까요?^^

이번 어류편에는 체육교과목이 많이 언급되었답니다!

자~~그러면 이번 어류편으로 들어가 볼까요?

첫번째 이야기는 민물고기의 대표주자 붕어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민물고기가 사는곳과 민물고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붕어는 강의 하류,연못등 물을 가리지 않고 어디든지 잘 산답니다. 잡식성 물고기로 지렁이 곤충 물풀등을 먹고 살고 시력이 좋지않아 먼곳을 볼수는

없지만 넓게 볼수 있어요~ 등지느러미는 몸이 뒤집히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준답니다. 붕어의 옆줄은 감각기관으로 물체의 위치와 물의 온도,깊이 ,흐름등을

감지한답니다.

민물고기가 사는곳이 제각각이라 서식지로부터  파악하는것이 좋아요~~ 같은 강이라도 상류,중류,하류에 따라 서식하고 있는 물고기의 종류가 달라요

상류: 물살이 빠르고 물이 차갑고 깨끗해서 바로 먹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먹이가 적어 물고기의 종류가 많지않다.  버들치,쉬리,열목어등이 산다.

중류: 물이 흐르는 폭은 넓지만 경사는 급하지 않고 비교적 물이 깨끗한 편이고 물고기의 먹이와 숨을수 있는 장소가 많아요.

        쏘가리,피라미등 가장 많은 수의 물고기가 살고 있어요.

하류: 강의 폭이 중류보다 넓고, 경사가 거의 없어서 겉으로 보기엔 물이 흐르지 않는 것처럼 보이며 물이 탁해서 바닥이 보이지 않지만 하류에는

        먹이가 많아서 잉어,붕어,메기 같은 큰 민물고기들이 살고 있어요.

이번에는 멸치,꽁치,갈치,날치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이 치로 끝나는 물고기들은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는 공통점이 있답니다. 주로 작거나 약한 물고기들은 무리를 이루어 살고 ,크고 사나운 물고기는 혼자살아요.

바다에는 2천종이 넘는 물고기들이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데요 포식자를 발견하기도 좋고 포식자의 공격을 막아 내기에도 좋아 함께 떼를 지어 살아간답니다.

물고기들은 간격을 일정하게 하여 평행하게 움직이고 최대한 크게 뭉쳐 하나의 거대한 물고기처럼 보이게 한답니다.

특히나 이 생선들은 건강에 정말 좋은 요리로 쓰이게 되는데요~~

고등으 꽁치 정어리 연어 참치 등등 모두 DHA가 많이 들어있어 두뇌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시력을 보호해 주는 좋은 생선이랍니다.

우리 몸은 DHA를 스스로 만들어 낼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생선요리를 통해 보충할수밖에 없답니다.

참 고마운 생선들이지요~~^^

뱀장어와 연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연어는 바다에서 강으로 뱀장어는 강에서 바다로 이동하는데요~~ 이들이 강과 바다에서 모두 살수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연어: 강에서 태어나고 이듬해 봄이 오면 바다로 이동.  3~5년정도 바다에서 살다가 다시 산란기가 되면 강으로 돌아온다.

       강에 있을때는 몸속으로 들어오는 물을 오줌으로 내보내고, 부족한 소금기를 아가미로 빨아들이고 반대로 바다에 있을때는 바닷물로 물을 보충하고

       소금기는 아가미나 오줌으노 내보내는 능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요!

뱀장어: 강에서 살다가 산란기가 되면 고향인 바다로 돌아갑니다.  바다로 가기전 2`3달정도 기수역에 머물면서 바닷물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피부 겉면에 끈적한 점액이 있어 삼투압 조절을 해주고 세균의 침입을 막아줍니다.

이 외에도 먹이를 찾거나 알을 낳기위해 장소를 이동하는 회유성 물고기들이 있는데요 숭어,전어,은어 등이 속해있어요.

이 물고기들도 염분에 대한 조절 능력이 뛰어나서 사는곳이 바뀌어도 잘 살수 있답니다.

해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해마는 독특하게도 암컷 대신 수컷이 임신을 한답니다. 새끼를 키울수 있는 육아낭이 수컷에게 있기 때문이에요.

바다의 말이라 불리는 해마는 암컷이 육아낭에 알을 낳으면 수컷이 알을 수정시켜 한달 정도 알들을 돌보면서 새끼를 낳는답니다.

수컷해마는 몸을 구부렸다 펴면서 새끼를 낳는데 보통 한번에 100~200마리의 새까룰 낳고 출산은 이틀정도 계속되며 출산후에 바로 짝짓기를 할수있다고 해요..

해마의 독특한 산란방법외에도 물고기들은 체외수정을 통해 알을 낳는데요 알이나 새끼 물고기들이 다른 물고기들에게 잡아먹히는 일이 잦기 때문이에요~

물밖에서도 숨을 쉴수있는 물고기와 스스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물고기,그리고 물총을 쏘는 물고기등 다양한 물고기들을 알아보아요~

보통 물고기는 아가미를 이용해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를 흡수하여 호흡을 하는데요~

하지만 물 바깥에서도 자유롭게 호흡할수있는 물고기들이 있는데 바로 말뚝망둥어와 폐어가 그 주인공인데 이들이 어떻게 물 밖에서 호흡을 하는지 알아보아요~

망둥어는 물속에서는 아가미로 숨을 쉬고 물밖에서는 아가미 속에 있는 주머니에 공기를 가득 집어넣거나 살갗으로 숨을 쉰다고 해요~정말 신기하지요?^^

또한 폐어는 건기에 물이 마르면 땅속에 구멍을 파고 들어가서 사는데요~ 삼킨 진흙은 아가미를 통해 내보내고 몸에서 분비되는 미끈미끈한 점액으로

고치를 만들어 그 안에서 긴 여름잠을 잔답니다. 그 다음 땅 밖으로 연결된 구멍을 통해 숨을 쉬고 이런 상태로 1년 넘게 살수있다고 하네요...

폐어에게는 식도가 부풀어서 생긴 부레가 있어서 이것이 폐와 같은 역할을 해서 물 밖에서도 호흡을 할수있는거에요!^^

전기물고기는 몸 안에 전기를 일으키는 특별한 기관이 있는데요 기관의 위치와 전력은 물고기마다 다르답니다.

바다에 사는 전기가오리 ,민물에 사는 전기뱀장어,전기메기가 대표적인 전기 물고기에요~

이 전기물고기는 위험하거나 먹이를 잡을때에만 쓰는데요 이 때 에너지를 많이 써야하기때문에 자주 사용하진 않는답니다.

바다의 무법자 상어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상어의 몸은 머리,몸통,꼬리,지느러미 네 부분으로 나뉘고 예민한 감각 기관으로 먹이를 사냥한답니다.

특히 후각이 매우 발달해서 수백미터 앞의 피 냄새도 맡을수있답니다.

상어는 몸 안에 부레가 없지만 몸이 가벼운 연골로 이루어져 있고 간에 기름이 많아 물에 뜰수있고 움직임이 날렵하고 힘이 세서 바다의 강력한 포식자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전 세계에는 약 400여종의 상어가 살고 있는데요 종류에 따라 생김새나 성격,특징등이 모두 달라요.

상어도 다른 물고기처럼 알을 낳는데요 상어는 몸속에 알을 품고 새끼가 완전한 모습으로 자랄때까지 배 속에서 기르는 경우도 있어요~ 곱상어가 그에 속하지요!

복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공기나 물을 들이마셔서 몸을 동그랗게 부풀리는 귀여운 물고기인데요~~

하지만 복어를 만만하게 봐서는 안된답니다. 몸속에 엄청나게 강력한 독이 있거든요~~ 복어의 독이 얼마나 강한지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복어의 위장 아랫부분에는 몸을 팽창 시킬수있는 공기주머니가 있어서 복어가 물이나 공기를 들이마시면 이 부분이 커지면서 복어의 몸도 커진답니다.

복어는 자기 몸의 2배 이상이나 되는 물을 들이 마실 수 있어요.

복어는 몸이 느린 물고기라서 적이 쫓아오면 민첩하게 적을 따돌리기 어려워 몸을 부풀리는 것으로 자신의 몸을 방어하는거에요~

이렇게 했는데도 적이 복어를 잡아먹는다면 복어의 강한 독이 적에게 치명상을 남기게 된답니다.

대체적으로 바다에는 독을 가진 물고기들이 많은데요~그 독은 몸집이 큰 포식자에게서 자신을 방어하는 것이랍니다.

마지막으로 바다에사는 예쁜 물고기들을 알아보았어요~~~

흰동가리는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종인데요 해안의 산호초나 암초 주위에서 생활하면서 위협을 받으면 말미잘의 촉수 사이에 숨고

암컷이 죽으면 수컷이 성전환을 하는 특징이 있어요.  흰동가리는 암수가 성전환을 하는 특징이 있어요!

이 외에도 만다린피시,나비고기,천사고기등이 정말 아름다운 물고기중 하나인데요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고기들 이랍니다.

어류편을 통해서 다양한 어종들의 한살이에 대해 알아볼수 있었고 그들만의 살아가는 방법을 알수 있었어요.

스토리버스를 통해서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직접 사진과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할수있게 되었네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공부할수있는 시간~~바로 스토리버스가 가져다준 조그맣지만 큰 행복인것 같아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공룡편~~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2 : 공룡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2
신재환 외 지음, 이융남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공룡편이에요~~~

저희 집은 딸만 둘있는 집이지만 유난히도 공룡을 좋아하는 두 딸들인지라~~~

이번 공룡편 역시 공룡에 대해 알아보면서 식물의 세계와 지층과 화석 또한 화산과 지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교과연계된 내용들이라 더더욱 그 내용들을 정확히 짚어보고 넘어갔는데요~특히나 큰딸 비니에게는 지층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되어 더 유익했던것 같아요...중생대를 지배했던 공룡의 세계속으로 그럼 들어가 볼까요?^^

공룡은 중생대 육지에서 살고있는 파충류의 한 종류에요~~ 하지만 다른 파충류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어요!

이 공룡시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지질시대부터 알아보아야 했어요!

먼저 트라이아스기와 쥐라기 백악기를 들수잇는데요 트라이아스기에 공룡이 출현해서 쥐라기에 공룡이 번성했죠

마지막 백악기에 공룡이 멸종하면서 신생대에 인류가 출연하게 된답니다.

특히나 백악기에 계절변화가 나타나면서 대륙이 나누어지고 공룡들이 새로운 환경에 맞게 적응해 나갔답니다.

이 공룡이 가장 강한 파충류로서 중생대를 지배할수 있었던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두 발로 설수있는 공룡의 직립형 다리가 그중 하나랍니다.

직립형 다리 덕분에 오랜 시간에 걸쳐 육상 동물을 지배할수 있었거든요... 일자로 뻗은 다리 덕분에 무거운 몸이 바닥에 끌리지 않았고

빨리 움직일수 있었어요.. 덕분에 거대한 몸을 지탱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지요!

공룡은 엉덩이뼈의 모양에 따라 용반류와 조반류로 구분되는데 용반류는 엉덩이뼈 아래에 있는 2개의 뼈가 서로 반대쪽을 향해있고

조반류는 엉덩이뼈 아래에 있는 2개의 뼈가 나란히 뒤쪽을 향해 있었어요...

특히나 육식공룡은 모두 수각류에 속해있어서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먹잇감을 위협하는 무서운 공룡이랍니다.

용각류는 목이 길고 몸집이 큰 초식 공룡이라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하루종일 식물을 먹어야 했다고 합니다.

공룡들은 세계곳곳에서 공룡화석들이 발견되고 있어 이를 통해 공룡들이 어디에서 살았는지 추측해 볼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육식공룡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육식공룡은 날카로운 이빨과 강력한 발톱으로 초식공룡을 위협했는데요 이 육식공룡이 초식공룡을 어떻게 사냥했는지 알아보았어요.

거의 모든 공룡만화나 영화에 보면 이 티라노사우루스 정말 대단히 무섭지요?

육식공룡중 가장 포악하기로 유명한 티라노에요!

이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무려 60개의 이빨을 가지고 

 먹이를 사냥하고 자르는 두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어 닳아 없어지거나 빠져도 새로운 이빨이 계속 자란다고 해요...

특히나 사물을 입체적으로 인식할수 있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먹잇감을 위협했고 튼튼한 뒷다리를 이용해 두 발로 걷고

짧은 거리를 빨리 달릴수 있었어요...또한 꼬리는 몸의 균형을 잡고 먹잇감을 제압할때 이용했지요..

역시 가장 위협적인 티라노사우루스에요!!

육식공룡을 알아보았다면 초식공룡도 알아보아야겠지요?

초식공룡들은 하루에 엄청난 양의 먹이를 먹어야 해서 정말 많은시간을 먹는데 보냈다고 해요.

특히나 브라키오사우루스는 하루에 2톤 정도의 나뭇잎을 먹을만큼 몸집이 거대했어요...상상이 안가지요?^^

기둥처럼 튼튼한 다리는 거대한 몸통을 받쳐주고 주로 먹었던 침엽수나 소철을 소화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소화를 돕는 방법으로 돌을 삼켰다고 해요...

돌이 위로 들어가 식물을 잘게 부숴줬다고 해요. 그리고 목뼈 사이사이에 빈 공간이 있어서 긴 목을 부드럽게 움직일수 있었어요.

육식공룡이 공격하면 긴꼬리로 휘둘러 공격을 하고 발이 코끼리와 비슷하게 넓고 두툼해서 거대한 몸을 지탱했다고 해요.

또한 육식공룡의 습격을 대비해서 많은 초식공룡들이 무리를 지어 움직였다고 해!

다음은 초식공룡들의 방어술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일단 공룡들의 피부는 파충류처럼 단단한 비늘로 덮여 있어 벌레가 물어뜯거나 기생충이 뚫지 못할정도로 두꺼웠다고 해요.

그래서 거친 나뭇가지에도 잘 긁히지 않았고 적의 공격에도 쉽게 찢어지지 않았어요.또한 트리케라톱스는 머리뒤로 목을 덮는 골질의 프릴이 있어

적의 공격으로부터 목을 보해해 줬다고 해요.

초식공룡들은 각자의 몸의 특징을 이용해서 육식공룡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했다고 해요!

다음은 공룡의 알과 둥지 그리고 공룡이름에 담긴 비밀과 공룡의 모성애를 알아보았어요~

공룡들은 각자의 독특한 방법으로 새끼를 지키려 했고 그러한 사실들은 수많은 화석들에서 발견되고 있어...

공룡 역시 다른 파충류와 마찬가지로 알을 나았는데 대부분 흙으로 둥지를 만들어 그 안에 알을 낳았어.

수각류 공룡은 기다란 타원형 모양의 알을 낳았고 용각류 공룡은 둥근 원형 모양의 알을 낳았는데 모양만큼이나 크기도 매우 다양했고

알의 부피는 2리터를 넘지는 않았다고 해요.

또한 공룡의 알 표면에는 알속에 있던 새끼들이 숨을 쉴수있게 하는 미세한 숨구멍이 다른 알들보다 훨씬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중생대에는 지금보다 대기중에 이산화탄소가 많았기 때문에 숨구멍이 많아야 숨을 잘 쉴수 있기때문이라고 해요.

그 시대에 맞게 변화해가는 모습이 참 신기하네요..

이제는 바다와 하늘을 지배했던 익룡과 어룡,수장룡에 대해 알아보아요~

중생대의 바다에 무서운 바다 파충류들이 많았는데 그게 바로 어룡과 수장룡이랍니다

원시악어인 데이노수쿠스와 수장룡인 크로노사우루스는 특히나 강력한 턱으로 바다를 지배했다고 합니다.

또한 하늘에는 익룡이 있었는데 이 익룡은 몸집은 굉장히 컸지만 생각만큼 무게가 많이 나가진 않았던것 같아요.

날개 뼈 속이 텅 비어있었기 때문에 하늘을 잘 날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중생대는 파충류의 시대였고 고생대를 거치면서 살아남은 파충류는 환경에 적응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여 육지,바다,하늘에서 모두 번성했다고 해요~

이렇게 육지,바다 ,하늘을 지배하던 공룡이 어떻게 일순간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된걸까요?

정확한 이유를 아는 사람은 아직까지 아무도 없답니다.

단지 추측을 할뿐....그중 가장 유력한 가설중 하난는 거대한 운석이 지구와 총동해서 공룡이 멸종했다는 설이랍니다.즉 운석이 지구와 충돌하며 지각에 균열이 가서

엄청난 규모의 화산이 포갈하며 이 폭발이 해일을 일으키고 육지를 불바다로 만들어 많은 양의

먼지들이 대기를 덮어 햇빛도 차단하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지고 식물이 더 이상 자랄수가 없게 되어 먹을것이 사라지나 초식공룡의 수가 점점 줄어들게 되고 또한 먹이로 삼던 초식공룡이 점점 사라지자

육식공룡또한 생명까지 위협하게 되어 공룡이 멸종하게 되었다는 설이랍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설들이 있는데 그 중 재미있는 사실은 공룡이 뀐 방귀때문에 멸종했다는 황당한 주장도 있다는 사실~~

방귀로 인해 발생한 메탄가스가 지구 대기권에 남아 열을 가두어 버려 지구 온난화 현상이 발생했고 그로 인해 공룡이 멸종했다는 이야기에요..

정말 재미있는 가설이죠?   여튼 공룡이 멸종하면서 그 자리는 포유류가 차지하게 됨녀서 지구의 새로운 지배자가 되었습니다.

공룡이 완전히 멸망하면서 화석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공룡의 존재를 전혀 알지못하고 살아갔을거에요..

공룡의 화석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발굴하는 것인지 알아보았어요~

화석이 만들어지는과정은 흙에 묻힌 공룡이 공료의 뼈위로 퇴적층이 형성되면서 뼈가 딱딱하게 굳어져서 화석이 된답니다.

그러면서 지각변동이 일어나면 지층이 올라와 땅의 기준면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되고 지층이 오랜시간 동안 바람이나 물 등에 깎이면

화석이 겉으로 드러나게 된답니다.

그렇다면 지층이란 무엇일까요? 지층은 물이나 바람 등에 의해 운반된 퇴적물이 층층이 쌓인 암석층을 말하는걸로

층이 없거나 하나의 암석으로만 형성된 것은 지층이라고 말하지 않는답니다.

공룡의 탄생과 공룡의 멸망까지 공룡에관한 모든것을 알아보았는데요~~ 역시 이번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지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수 있었네요!^^

행복한 스토리버스의 공룡편~~~ 이렇게 마무리해 봅니다!

재미와 학습 두마리 토끼를 잡은 스토리버스 역시 좋아요~~~

[스토리버스]융합과학 무척추동물 (땅)편~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 : 무척추동물(땅)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
이동학 외 지음, 서인순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요즘 비니혀니네는 스토리버스의 매력에 흠뿍 빠져있답니다~~

특히나 교과학습과 연계된 내용들이라 학습적인 면에 충실한 스토리버스인데요~ 둘째 혀니가 얼마나 이 책을 좋아하는지~~

아이가 스토리버스 책을 보고 또 보고~~ 엄마는 그런 모습이 참 흐믓합니다!^^

스토리버스의 모든 책들은 교과연계에 충실한데요~~ 무엇보다도 융합교육을 중시하는지라  과학뿐 아니라 사회 도덕까지 한권의 책으로

학습할수있어 더더욱 유익한 스토리버스에요!

이번 융합과학 무척추동물에서는 특히나 동물의 한살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동물의 세계와 작은생물의 세계 그리고 더 나아가 세계 여러지역의 자연과 문화와 생명을 존중하는 도덕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보았답니다~

전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전갈이 참 무섭긴 하지만 전갈에 대해 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무엇보다도 이 전갈이 곤충이 아니라 절지동물이라는것~~ 절지동물이란 등뼈가 없는 무척추동물 중 몸이 딱딱한 외골격으로 싸여 있으며,

몸과 다리에 마디가 있는 동물 무리를 지칭한답니다.

딱딱한 키틴질 껍데기에 몸과 머리가슴,배로 나뉘어져 있고 날개가 없고 다리가 4쌍인게 곤충과 다른점이랍니다.

이번 땅에사는 무척추동물편은 절지동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수 있었어요~~

두번째 이야기는 거미! 이 거미역시 절지동물로 곤충이 아니라는것~~~ 육지에 살면서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 육식동물이랍니다~

거미의 몸은 척추뼈나 뼈대가 없는 대신 딱딱한 키틴질로 이루어져 있어요~  또한 몸도  두 부분으로만 나뉘어져 있지요~

거미의 배 아래쪽에 거미줄을 만드는 기관인 실샘이 있고 요 실샘에서 만든 액채 상태의 거미줄이 거미줄돌기로 나오면 공기를 만나 단단해진답니다.

절지동물에 대해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특히나 거미류는 절지동물 가운데 곤충과 갑각류 다음으로 숫자가 많아 그 종류만해도 전 세계적으로 3만종이나 된다는 사실!!

다음은 진드기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요즘 이 집먼지 진드기라고 해서 많이들 들어보셨을거에요....먼지속에서 사는 먼지진드기,침대나 침구류 옷등에 기생하는 진드기들....

우리들이 살고있는 집안에 엄청난 진드기들이 살고있다는 사실....ㅠㅠ

역시나 이 진드기도 절지동물로 동물이나 사람의 피부에 붙어서 피를 빨아먹고 산답니다...

하지만 어떤 종류는 식물의 즙을 빨아 먹거나 치즈,밀가루 같은 곡물을 먹기도 하고 특히나 사람에게 병을 옮기는 진드기는 큰 진드기들로 작은소참진드기,

사슴진드기,나무진드기 등이 있어요...

따뜻하고 축축한곳은 특히나 더욱더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사람의 피부조각1g만으로도 집먼지진드기 수천마리가 한달간 살수있다는 사실....헉...ㅠㅠ

이 진드기를 다 없앨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

 

다음 절지동물은 지네!!!

지네는 다지류인데 다지류란 다리가 많다는 뜻으로 지네 외에도 노래기.그리마 등이 다지류에 속해! 다지류는 움직일때 다리가 따로 따로 움직이지 않는 특징이 있어...

지네 역시 바위나 낙엽 아래 습기 찬 곳에 숨어 살고 빛을 싫어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해서 좁은 바위틈같은곳에 잘 숨어있어요.

밤이 되면 나와서 작은 곤충이나 애벌레 등을 사냥해서 먹는데 발토븨 강한 독은 작은 생물을 죽이기에 충분...

그리고 지네는 적에게 공격당하면 다리를 떼어내고 도망가. 새나 다른 곤충에게 다리를 한두개쯤 먹혀도 괜찮은게 떨어진 부분의 다리는 곧 다시 자라기 때문!!

다음은 지구의 보물인 지렁이야~~

왜 지렁이를 지구의 보물이라 했내면 지렁이의 배설물이 지구의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기 때문이야!또한 지렁이의 배설물은 냄새가 나지 않고 보습효과가 있어서

마른땅에 거름으로 주기에도 앎낮아. 게다가 냄새를 빨아들이는 장점도 있어 분변토를 이용한 농사를 짓는 농가도 많다는 사실!

지렁이가 음식물 쓰레기도 분해한다는 사실도 알지?

땅속의 식물 찌꺼기와 음식 쓰레기를 먹어 없애고 영양분이 풍부한 배설물로 바꿔보내니 어찌 지구의 보물이라 칭하지 않을수가 있겠어요?

지렁이가 약간 징그럽긴 하지만 우리에게 정말 득이 되는 하나의 생명체라는것 ....

이번 이야기는 달팽이에 관한 이야기야~~

달팽이에 관해 알아보는데 이 달팽이으,ㅣ 입에 날카로운 톱니처럼 생긴 혀가 있다는 사실~~~ 이 치설이 있어 먹이를 잘 갉아먹는다고 해요!

달팽이의 껍데기는 외투막과 이어야 있는데 이 외투막은 근육질의 조직으로 자라면서 석회 물질을 분비해서 껍데기도 같이 자라게 한다고 해요~

껍데기 안에는 신장,소화 기관등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데기가 부서지면 죽을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이 달팽이를 키울때 무엇을 먹었는지 알고싶다면 달팽이의 똥을 보면 돼

달팽이가 먹고 눈 똥은 먹이의 색깔을 그대로 띠거든.달팽이는 쓸개와 같으 소화기관이 없어서 음식물을 소화해도 색소를 분해하거나 흡수하지못해서

먹이의 색소를 그대로 똥으로 보내는거라는 사실!!

또한 이 달팽이는 암컷과 수컷이 따로 없어서 암수한몰이라고 해! 하지만 두 마리가 만나야 짝짓기를 해서 알을 낳을수 있어..

무엇보다도 이 달팽이 번식력이 좋아 순식간에 엄청 많은 달팽이를 키우게 되니 그 점은 기억해 둘것~

다음이야기는 다른 생물에게 해를 끼치면서 자신의 이익을 얻는 관계인 기생...즉 기생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
다른 생물의 몸에 기생하며 양분을 빨아먹고 사는 생물을 기생충이라고 하는데 이 기생충에 의해 손해를 보는 생물을 숙주라고 해.

이 기생충에는 선형동물과 편형동물이 있는데 선형동물로는 회충과 요충,편충이 있는데 생긴 모양이 가는 실 같아서 붙은 이름이야

그리고 편형동물은 납작하고 편평한 모양때문에 붙은 이름으로 인간의 위나 창자에 붙어 사는 춘촌이 편형동물에 속해!

몸길이가 1m에서 크게는 20m까지 자라기도 해!

얼마전에 초등학생의 몸에서 25미터짜리 편형동물이 나왔는데 날 회를 즐겨먹었다고 하는데 꼭 구충제나 특히 민물회같은걸 먹었을땐

반드시 병원에 가서 디스토마약 처방받아서 먹는 센스!!!!

마지막으로 숲속의 절지동물들에 알아보려해~ 숲에는 곤충과 거미,지네같은 절지동물외에도 공벌레,쥐며느리,톡토기같은 작은 동물들이 살고있는데

너무 작아서 눈에도 잘 보이지 않는 절지동물이 수십억 마리라는 사실...

숲은 생태계를 관찰해 보도록 해요!!

특히나 보기에는 정말 무서운 거머리는 징그럽고 무섭기도 하지만 때로는 고마운 존재라는것!

거머리늬 침샘에 혈관을 확장시키는 물질과 피의 응고를 막는 물질, 마취성분이 들어있어서 피가 한쪽에 몰려서 굳는걸 막아주고 미세혈관이 새로 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해서 다양한 외과 수술에서 거머리가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

건강한 숲에는 수십억 마리의 절지동물이 사는데 이 절지동물들이 나뭇잎,나무껍질 등을 잘게 부숴 흙으로 되돌려서 숲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사실~

무섭게만 느껴졌던 절지동물들이 이 한권의 책으로 인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이번 무척추동물 땅편을 읽으며 아이들에게 절지동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또한 생명에 대한 존중과 절지동물들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까지 정확히 알아볼수 있었네요~

역시 스토리버스 융합교육으로 이번 편에서도 자세한 설명과 다양한 사진을 통해 직접 눈으로 보고 이해할수 있어 참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역시 최고의 학습만화인것 같아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리듬편~~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5 : 리듬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5
이동학 지음, 허승환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리듬편을 읽어보았어요~

요즘 아이들 책을 보면 너무 어려워서 이해조차 못할때가 종종 있는데요~이 스토리버스 공부툰은 쉽고 재미있게

읽고 공부할수있어 울 집 아이들에게 참 좋은책이랍니다!^^

특히나 큰딸 비니에게는 교과목과 접목할수있어 더더욱 좋은 책이구요~

이 스토리버스는 총3단계 구성으로 나와있는데요~~ 주제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켜주는 인트로단계를 거치면 그 호기심을 해결해 주면서

교과학습과 연계된 심화학습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해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오래기억되는

시각적인 학습효과를 길러주게 되죠~

이 리듬에 대해 들어가기 전에 일단 음악에는 서양음악과 우리나라 음악으로 나뉠수있겠죠?

이 두 음악의 사이에는 각 음악의 성격을 띤 리듬이 있겠죠? 이렇게 리듬은 여러가지로 나뉠수 있는데요~

몸으로 나타낼수있는 리듬, 자연미와 조형미에 숨은 리듬등....우리가 알지 못했던 여러가지 많은 리듬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자 그러면 첫번째 이야기 일상의 리듬으로 들어가 볼까요? 사람에게도 동식물에게도 리듬이라는게 있습니다.

가장 쉬운예를 들자면 우리들의 수면과 기상에 대해 알아볼수 있겠죠?

모두가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고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는 정상적인 리듬을 깨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규칙이 깨어진다면 불규칙속에서 우리의 리듬은 깨지게 되겠죠?

이렇듯 사람이나 동식물에게도 일정한 리듬이라는게 존재합니다. 그 리듬을 거스리지 않고 일정한 리듬을 그대로 유지해준다는건 참 중요한 일이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우리가 말하고 쓰는 언어의 리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를 예를 들어볼까요? 시의 세계는 리듬과 운율을 거스릴수가 없죠...이 운율이란 시에서 느껴지는 말의 가락이며 시가 음악처럼 노래하는듯한 부드러운

흐름을 갖는것이 바로 이 운율이기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수있습니다.

또한 소설의 리듬을 예로 들수있습니다....즉 소설의 구성단계를 들수있겠죠?

발단-전개-위기- 절정- 결말 이 5개의 단계를 거쳐여만 이 소설의 완성이 될수 있어요~~이것이  바로 소설의 리듬이랍니다.

또한 언어의 리듬을 예로 들수도 있겠죠~우리말은 특히나 음절단위로 이루어진 음절 리듬의 언어라는거~

음절을 말하는 가격이 비교적 고르지만 영어는 강하게 읽는 부분이 따로 있어 강세 리듬의 언어라고 한답니다.

이러한 언너의 리듬을 억양이라고 하니다. 그래서 각 나라의 언어의 억양이 다르기 때문에 그 리듬을 알아야만 그 언어를 잘 익혀나갈수 있는거랍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서양 음악의 리듬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셈여림표를 보고 음표의 강약을 조절하면서 음악을 더 자세히 전달할수 있으며 또한 음표와 박자에 따라 정확한 리듬을 나눌수있고

거기에 악상을 살려 더 멋진 음악을 완성할수 있었답니다.

또한 이 서양음악의 리듬안에서 서양음악의 악기에 대해 알아보았고 또한 사람의 소리도 하나의 악기임을 알수있었죠.^^

오케스트라는 현악기 ,관악기,타악기가 한데 모여 조화로운 리듬은 만드는 연주 형태로 지휘자의 곡 리듬의 균형을 따라 맞추어가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서양의 리듬을 알아보았다면 이번엔 국악의 리듬을 알아보았답니다.

국악의 리듬~즉 장단!!우리의 전통음악인 국악의 신명나는 리듬을 장단이라고 한답니다.

이 장단들은 박자,빠르기,음의 강야게 따라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요~~ 서양음악이 규칙적인 리듬을 가진것과 달리 우리 음악은 변화무쌍하답니다.

우리나라 민속음악에는 풍물놀이 판소리 잡가 민요등이 있는데요~~ 민속음악이란 백성들 사이에서 만들어지고 만들어지고 연주되었거나 불렸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랍니다.  또한 사물놀이와 풍물놀이의 다른점이 무엇일까 알아보았는데요~ 사물놀이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풍물놀이를 재 궁성한 거랍니다.

꽹과리 징 장구 북 네 악기만으로 ㅜ대에서 풍물놀이를 연주할수 있게 했어요~~그럼에도 여전히 신명 나는 우리장단의 리듬을 느낄수있죠~

또한 세계인이 반한 난타라는 공연이 있습니다.

이것은 대표적인 우리나라 전통리듬을 소재로 한 뮤지컬 퍼포먼스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대사없이 리듬과 음악 상황만으로 연출한 작품이랍니다.

우리 전통 리듬을 가지고 세계에서 뻗어나가고 있는 멋진 공연들이 있다는게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네요!^^

다음으로 움직임의 리듬을 알아보았어요~~~

즉 음악이 가진 리듬을 우리 몸으로 아름답게 표현한 장르를 들수 있는데요~~그게 바로 춤이라는 겁니다.

여기에는 발레,리듬체조,부채춤,비보잉등 신체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것들을 들수있겠죠?

여기에서도 서양의 춤과 한국전통의 춤을 들수있겠는데요~

서양의 춤이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면 우리나라 전통춤은 서양의 춤보다 느린 리듬을 타면서 부드러운 움직임을 가졌다고 할수있습니다.

또한 탈춤은 백성들의 마음을 춤으로 대신전달하는 역활을 했기에 우리나라의 한과 애환이 담겨있다고 볼수 있겠죠....

다음으로 알아본 리듬은 한국화의 리듬에 대해서랍니다~

한국화는 정신적인 미를 중요하게 생각한 우리나라의 전통미술로써 서양화처럼 원근법이나 명암법을 쓰지않고 자연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보다 배경을 생략하거나

여백을 살려 그려낸 것으로 자유롭고 절제된 표현에서 한국화만의 리듬을 느낄수 있는것이랍니다.

이 한국화에도 재료에 따라 나뉘게 되는데요.... 수묵화,수묵 담채화, 체색화로 나눌수 있죠.

수묵화는 먹으로만 표현했다면 수묵 담채화는 먹으로 그린 그림에 엷은 채색을 더한거죠...그리고 채색화는 먹을 이용하긴 하지만 채색을 짙게 한 그림이랍니다.

특히나 선과 여백의 미를 살려 그려낸 한국화는 빈공간을 두어 상상의 여지를 줄수있게 해 화려한 서양화에 비해 매우 단순하고 담백한 느낌이 든답니다.

 한국화의 리듬을 알아보았다면 서양화의 리듬에 대해 알아보아야겠죠?
서양화는 표현대상에 따라 풍경화 정물화 인물화 등으로 나뉘고 재료에 따라서 수채화 유화 파스텔화 등으로 나뉘는데요

풍경화는 있는 그대로의 풍경이난 인물 동물을 그대로의 자연을 통해 담아내고자 하는 미술장르입니다.

또한 정물화는 과일이나 화초 책 식기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사물을 소재로 삼아 그리는 미술장르입니다.

마지막으로 인물화는 인물을 주제로 그리는 미술장르입니다..

이처럼 미술에서의 색은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함과 동시에 색을 통해 다양한 생각과 느낌을 전달했다고 할수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디자인과 무늬의 리듬을 알아보았는데요

자연앞에서 우리는 정말 무한한 아이디어를 얻게되는데요 꽃과 별 달 구름같은 자연요소를 그림의 소재로 삼거나 단순한 조형요소인 무늬로 바꿔 우리 생활전반에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 무늬의 유래와 쓰임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쾌적한 생활을 위해 편리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도록 하는 조형활동을 디자인이라고로 하는데요 우리가 입고 있는 옷부터 우리의 실생활에 있는 가구

식기 물건등등 모든 생활곳곳에서 디자인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이때 리듬은 조화 균형과 함께 디자인을 보다 아름답게 하는 원리로 이용된다는 것!!

또한 다양한 무늬를 통해 여백을 채우기도 합니다.

이번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리듬편에서는 다양한 방면의 리듬에 대해 알아볼수 있었네요...

단순히 음악의 리듬만을 떠올렸던것을 뛰어넘어 생활곳곳의 모든 리듬에 대해 알게되어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교과목과 연계해 다양한 그림과 사진등을 통해 다양한 융합형 구성으로 참 감사한 공부툰 스토리버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