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공룡편~~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2 : 공룡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2
신재환 외 지음, 이융남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공룡편이에요~~~

저희 집은 딸만 둘있는 집이지만 유난히도 공룡을 좋아하는 두 딸들인지라~~~

이번 공룡편 역시 공룡에 대해 알아보면서 식물의 세계와 지층과 화석 또한 화산과 지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교과연계된 내용들이라 더더욱 그 내용들을 정확히 짚어보고 넘어갔는데요~특히나 큰딸 비니에게는 지층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되어 더 유익했던것 같아요...중생대를 지배했던 공룡의 세계속으로 그럼 들어가 볼까요?^^

공룡은 중생대 육지에서 살고있는 파충류의 한 종류에요~~ 하지만 다른 파충류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어요!

이 공룡시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지질시대부터 알아보아야 했어요!

먼저 트라이아스기와 쥐라기 백악기를 들수잇는데요 트라이아스기에 공룡이 출현해서 쥐라기에 공룡이 번성했죠

마지막 백악기에 공룡이 멸종하면서 신생대에 인류가 출연하게 된답니다.

특히나 백악기에 계절변화가 나타나면서 대륙이 나누어지고 공룡들이 새로운 환경에 맞게 적응해 나갔답니다.

이 공룡이 가장 강한 파충류로서 중생대를 지배할수 있었던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두 발로 설수있는 공룡의 직립형 다리가 그중 하나랍니다.

직립형 다리 덕분에 오랜 시간에 걸쳐 육상 동물을 지배할수 있었거든요... 일자로 뻗은 다리 덕분에 무거운 몸이 바닥에 끌리지 않았고

빨리 움직일수 있었어요.. 덕분에 거대한 몸을 지탱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지요!

공룡은 엉덩이뼈의 모양에 따라 용반류와 조반류로 구분되는데 용반류는 엉덩이뼈 아래에 있는 2개의 뼈가 서로 반대쪽을 향해있고

조반류는 엉덩이뼈 아래에 있는 2개의 뼈가 나란히 뒤쪽을 향해 있었어요...

특히나 육식공룡은 모두 수각류에 속해있어서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먹잇감을 위협하는 무서운 공룡이랍니다.

용각류는 목이 길고 몸집이 큰 초식 공룡이라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하루종일 식물을 먹어야 했다고 합니다.

공룡들은 세계곳곳에서 공룡화석들이 발견되고 있어 이를 통해 공룡들이 어디에서 살았는지 추측해 볼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육식공룡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육식공룡은 날카로운 이빨과 강력한 발톱으로 초식공룡을 위협했는데요 이 육식공룡이 초식공룡을 어떻게 사냥했는지 알아보았어요.

거의 모든 공룡만화나 영화에 보면 이 티라노사우루스 정말 대단히 무섭지요?

육식공룡중 가장 포악하기로 유명한 티라노에요!

이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무려 60개의 이빨을 가지고 

 먹이를 사냥하고 자르는 두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어 닳아 없어지거나 빠져도 새로운 이빨이 계속 자란다고 해요...

특히나 사물을 입체적으로 인식할수 있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먹잇감을 위협했고 튼튼한 뒷다리를 이용해 두 발로 걷고

짧은 거리를 빨리 달릴수 있었어요...또한 꼬리는 몸의 균형을 잡고 먹잇감을 제압할때 이용했지요..

역시 가장 위협적인 티라노사우루스에요!!

육식공룡을 알아보았다면 초식공룡도 알아보아야겠지요?

초식공룡들은 하루에 엄청난 양의 먹이를 먹어야 해서 정말 많은시간을 먹는데 보냈다고 해요.

특히나 브라키오사우루스는 하루에 2톤 정도의 나뭇잎을 먹을만큼 몸집이 거대했어요...상상이 안가지요?^^

기둥처럼 튼튼한 다리는 거대한 몸통을 받쳐주고 주로 먹었던 침엽수나 소철을 소화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소화를 돕는 방법으로 돌을 삼켰다고 해요...

돌이 위로 들어가 식물을 잘게 부숴줬다고 해요. 그리고 목뼈 사이사이에 빈 공간이 있어서 긴 목을 부드럽게 움직일수 있었어요.

육식공룡이 공격하면 긴꼬리로 휘둘러 공격을 하고 발이 코끼리와 비슷하게 넓고 두툼해서 거대한 몸을 지탱했다고 해요.

또한 육식공룡의 습격을 대비해서 많은 초식공룡들이 무리를 지어 움직였다고 해!

다음은 초식공룡들의 방어술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일단 공룡들의 피부는 파충류처럼 단단한 비늘로 덮여 있어 벌레가 물어뜯거나 기생충이 뚫지 못할정도로 두꺼웠다고 해요.

그래서 거친 나뭇가지에도 잘 긁히지 않았고 적의 공격에도 쉽게 찢어지지 않았어요.또한 트리케라톱스는 머리뒤로 목을 덮는 골질의 프릴이 있어

적의 공격으로부터 목을 보해해 줬다고 해요.

초식공룡들은 각자의 몸의 특징을 이용해서 육식공룡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했다고 해요!

다음은 공룡의 알과 둥지 그리고 공룡이름에 담긴 비밀과 공룡의 모성애를 알아보았어요~

공룡들은 각자의 독특한 방법으로 새끼를 지키려 했고 그러한 사실들은 수많은 화석들에서 발견되고 있어...

공룡 역시 다른 파충류와 마찬가지로 알을 나았는데 대부분 흙으로 둥지를 만들어 그 안에 알을 낳았어.

수각류 공룡은 기다란 타원형 모양의 알을 낳았고 용각류 공룡은 둥근 원형 모양의 알을 낳았는데 모양만큼이나 크기도 매우 다양했고

알의 부피는 2리터를 넘지는 않았다고 해요.

또한 공룡의 알 표면에는 알속에 있던 새끼들이 숨을 쉴수있게 하는 미세한 숨구멍이 다른 알들보다 훨씬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중생대에는 지금보다 대기중에 이산화탄소가 많았기 때문에 숨구멍이 많아야 숨을 잘 쉴수 있기때문이라고 해요.

그 시대에 맞게 변화해가는 모습이 참 신기하네요..

이제는 바다와 하늘을 지배했던 익룡과 어룡,수장룡에 대해 알아보아요~

중생대의 바다에 무서운 바다 파충류들이 많았는데 그게 바로 어룡과 수장룡이랍니다

원시악어인 데이노수쿠스와 수장룡인 크로노사우루스는 특히나 강력한 턱으로 바다를 지배했다고 합니다.

또한 하늘에는 익룡이 있었는데 이 익룡은 몸집은 굉장히 컸지만 생각만큼 무게가 많이 나가진 않았던것 같아요.

날개 뼈 속이 텅 비어있었기 때문에 하늘을 잘 날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중생대는 파충류의 시대였고 고생대를 거치면서 살아남은 파충류는 환경에 적응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여 육지,바다,하늘에서 모두 번성했다고 해요~

이렇게 육지,바다 ,하늘을 지배하던 공룡이 어떻게 일순간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된걸까요?

정확한 이유를 아는 사람은 아직까지 아무도 없답니다.

단지 추측을 할뿐....그중 가장 유력한 가설중 하난는 거대한 운석이 지구와 총동해서 공룡이 멸종했다는 설이랍니다.즉 운석이 지구와 충돌하며 지각에 균열이 가서

엄청난 규모의 화산이 포갈하며 이 폭발이 해일을 일으키고 육지를 불바다로 만들어 많은 양의

먼지들이 대기를 덮어 햇빛도 차단하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지고 식물이 더 이상 자랄수가 없게 되어 먹을것이 사라지나 초식공룡의 수가 점점 줄어들게 되고 또한 먹이로 삼던 초식공룡이 점점 사라지자

육식공룡또한 생명까지 위협하게 되어 공룡이 멸종하게 되었다는 설이랍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설들이 있는데 그 중 재미있는 사실은 공룡이 뀐 방귀때문에 멸종했다는 황당한 주장도 있다는 사실~~

방귀로 인해 발생한 메탄가스가 지구 대기권에 남아 열을 가두어 버려 지구 온난화 현상이 발생했고 그로 인해 공룡이 멸종했다는 이야기에요..

정말 재미있는 가설이죠?   여튼 공룡이 멸종하면서 그 자리는 포유류가 차지하게 됨녀서 지구의 새로운 지배자가 되었습니다.

공룡이 완전히 멸망하면서 화석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공룡의 존재를 전혀 알지못하고 살아갔을거에요..

공룡의 화석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발굴하는 것인지 알아보았어요~

화석이 만들어지는과정은 흙에 묻힌 공룡이 공료의 뼈위로 퇴적층이 형성되면서 뼈가 딱딱하게 굳어져서 화석이 된답니다.

그러면서 지각변동이 일어나면 지층이 올라와 땅의 기준면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되고 지층이 오랜시간 동안 바람이나 물 등에 깎이면

화석이 겉으로 드러나게 된답니다.

그렇다면 지층이란 무엇일까요? 지층은 물이나 바람 등에 의해 운반된 퇴적물이 층층이 쌓인 암석층을 말하는걸로

층이 없거나 하나의 암석으로만 형성된 것은 지층이라고 말하지 않는답니다.

공룡의 탄생과 공룡의 멸망까지 공룡에관한 모든것을 알아보았는데요~~ 역시 이번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지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수 있었네요!^^

행복한 스토리버스의 공룡편~~~ 이렇게 마무리해 봅니다!

재미와 학습 두마리 토끼를 잡은 스토리버스 역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