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8 : 전쟁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8
김홍선 지음, 조한욱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전쟁]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전쟁편을 읽어보면서 참 마음이 많이 아팠답니다...

세상에 전쟁이라는게 없다면 얼마나 평화로울까요?

그렇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읽고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슬픔에 빠져있네요...

전쟁없는 세상을 꿈꾸며 스토리버스 출발해 봅니다..

 

예전의 전쟁이 아날로그식이었다면 현대의 전쟁은 과학의 발달로 엄청난 파괴력을 내는 무시무시한 무기들이 만들어 졌답니다...

총 4기로 나뉘어 보면 1기는 사람의 힘이 주가 되고 무기는 보조로 칼과 ,창,화살,도끼등이 있었다면

2기는 화약이 발명되었던 14~19세기말에 이르는 시기로 화약을 이용한 총포류가 주된 무기였습니다.

또한 3기는 1차 세계 대전에서 2차 세계대전 말기에 이르는 시기로, 비행기와 잠수함,전차등 무기가 획기적으로 발달했습니다.

4기는 2차 세계대전 말 원자 폭탄이 출현한 이후 지금까지 전투기와 군사 위성,대륙 간 탄도 미사일,항공모합등이 등장했습니다

 

전쟁의 다양한 원인을 찾아볼수 있는데요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다툼,왕위 계승권 다툼,종교간의 갈등등 다양한 원인들을 들수있답니다.

전쟁은 이러한 다양한 원인들 속에서 우리가 원하지 않는 전쟁을 일으켜 많은 아픔과 슬픔을 만들어 내고있는거지요...

 

 

십자군전쟁 전투장면

 

십자군전쟁은 종교적 갈등으로 생긴 전쟁으로

셀주크 투르크족이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그리스도교도를 박해하자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가 교황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 발단이 되어 일어난 전쟁. 그리스도교의 성지 탈환이란 명목하에 발발하여 11세기 말에서 13세기 말까지 200년간 7차례에 걸쳐 지속된 전쟁으로, 전쟁에 참가한 기사들이 가슴과 어깨에 십자가 표시를 했기에 이를 십자군 전쟁이라 부른다. 그러나 명칭처럼 순수한 종교 전쟁은 아니었다. 십자군 전쟁에 참여한 여러 계층의 동기는 매우 세속적인 것이었으며 이 세속적 동기들이 종교적 열정과 교묘하게 혼재되었다. 십자군 전쟁의 실패로 교황권은 약화되고 왕의 권위가 강화되었으며, 전쟁을 통한 이슬람권과의 교류로 유럽 인의 시야가 넓어졌다.

 

 미국의 독립전쟁 과정이에요~

 

필라델피아에 있는 미국 독립 기념관

 

 

필라델피아는 미국을 대표하는 역사 도시입니다. 펜실베이니아 주의 최대 도시인 필라델피아는 종교적인 박해와 가난을 피해 유럽에서 신대륙으로 건너온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도시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신대륙으로 이주해 온 사람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영국의 식민 지배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당시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전 세계 구석구석에 식민지가 있었지요. 그중에는 미국 동부 지역의 13개 주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정치적인 간섭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 받던 미국 사람들은 영국을 상대로 독립을 선언하고 마침내 전쟁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미국이 영국을 상대로 독립을 선포한 장소가 바로 필라델피아 체스트넛 거리에 있는 독립 기념관입니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이 건물은 당시 펜실베이니아 식민지 정부 청사 건물이었는데, 영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난 뒤 독립 기념관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오늘날은 독립 기념관과 자유의 종이 보관된 지역을 모두 합해 ‘독립 국립 역사 공원’이라고 부릅니다. 미국을 탄생시킨 역사의 현장인 독립 기념관은 오늘날의 자유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장소입니다.

 

세계곳곳에서의 끊임없는 전쟁발발로 수많은 인류가 큰 슬픔과 아픔속에 세월을 보내야 했는데요...특히나 1차,2차세계대전은

식민지를 차지하기 위한 제국주의 나라들의 싸움으로 수많은 피해를 나았던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모든 지구상의 아픈전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1차세계대전은 약 4년 반 동안이나 일어나...연합군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수천만명이 죽거나 다쳤고 독일은 엄청난 배상금을 내고 식민지를 모두 빼앗겼어요..

그러나 다시 독일에서 히틀러가 영토를 되찾기 위해 군사력 강화를 하고 과학기술을 이용해서 새로운 비행기와 전차 잠수함등을 만들어 전쟁을 일으켰어요...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전쟁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던 처참한 전쟁이었습니다....ㅠㅠ

 

출처 :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본명은 Annelies Marie Frank. 나치 치하의 독일에서 태어난 유대인 소녀로

나치가 유대인을 박해하자 나치스를 피해 2년 동안 숨어지내면서 일어난 일들을 기록하였는데 그것이 후에《안네의 일기》로 출판되었답니다.

 

또 우리민족에게 가장 뼈아팠던 6.25전쟁입니다... 한 민족이 분단의 아픔을 겪은 뼈아픈 전쟁이죠...

북한이 한반도를 사회주의 체제로 통일하기 위해 선전포고도 없이 모두가 잠든 새벽에 남한으로 쳐들어와 3일만에 서울을 차지를 하게되고

이승만 대통령인 미국에 도움을 요청에 국제연합에서 남한을 돕기로 하고 미군과 un군이 파병되어 국군과 함께 낙동강을 지키면서 북한군에 대항을 합니다.

미국의 맥아더장군이 인천을 공격해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해 9월28일에 서울을 되찾을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10월20일에 평양점령,,,10월26일네느 압록강까지 진격하면서 통일의 가능성이 커졌는데 중국군이 개입해서 인해전술을 발휘해서 다시 평양을 점령

1951년 1월에는 서울이 다시 북한군의 차지가 되고 결국1951년 1월4일 un군이 서울에서 후퇴하고 3월부터 38선을 중심으로 치열한 전투가 시작되어 2년넘게

지속되면서 엄청난 희생자를 낳습니다. 마침내 1953년 7월27일 지금의 판문점에서 휴전협정이 이루어졌는데요

이 전쟁으로 국토가 황폐해지고 수백만명의 사상자와 수많은 전쟁고아와 이산가족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전쟁은 끝났지만 아직도 우리는 남과 북이 갈린채 전쟁의 위험아래 살고있다는 슬픈 현실이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전쟁은 왜 일어날까요....평화롭게 살면 좋겠지만 어디에서거건 다툼은 있는법이지요...

그러나...이 다툼이 ....말 그대로 서로의 입장을 한발자국씩만 물러나 준다면 처참한 결과를 낳지 않을텐데...욕심이 화를 부른다는 말이 딱 맞는 표현같습니다..

'전쟁이 없는 세상' '각 나라의 교류와 발전' 이 두가지가 만나서 진정한 세계평화를 이루는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평화를 상징하는 하얀비둘기처럼.....온 세계가 다시는 전쟁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