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영어와 한글이 나란히 같이 실려있어서 자연스레 아이들에게 영어를 들려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이 그림 동화는 파스텔톤의 아름답고 간결한 그림과 숲을 되살리는 일을 어린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대화체의 그림동화이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와 지구 환경과 숲이 돌아오길 바라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아이의 열린 마음에 말을 거는 숲의 이야기, 숲의 속삭임! '우리를 보살펴 줘! 우리가 잘 자랄 수 있게.' 우리 아이들은 이 말을 꼭 들을 수 있을 것임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