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행동경제학을 만나다 -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브랜드의 비밀, 개정판
곽준식 지음 / 갈매나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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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시나요?

요즘은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나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 되었죠~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노출하는 것 뿐만아니라,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거나, 

개인 사업을 운영한다면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브랜딩이라고 하면 큰 기업만 하는것 같고

복잡할 것 같지만, 잘나가는 가게는 

사장님이 꼭 지키는 신념으로 이어지는 

브랜딩이 있다고 느꼈어요.



나는 어떤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야하나 


고민이 될 때, 다른 곳은 어떤 전략을 짜서 하고있나


궁금하지만 하나하나 찾아보는 것도 일이죠.


<브랜드, 행동경제학을 만나다>는

여러 회사에서 브랜드를 고객에게 인식시키기 위하여

노력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례가 담겨있었지만,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것을 몇 가지 기록해봅니다!



- 루머에 대응할때는 부정적인 소문을 회상하게 하는 반박전략보다 이전에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회상전략이나 새로운 인식을 만드는 저장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소비자 입장에서의 장점만 생각했는데, 경쟁자에게 주는 메세지까지 고려하여 전략을 세워야함을 알 수 있었던 사례였어요~


- 카레아니고 커리! 대표성을 확보하는 브랜드 전략이 필요하다!


- 신의 대변자 뿐만 아니라 악마의 대변자도 함께해야한다. 명심!!



가장 해봐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연상 네트워크를 작성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취미삼아 하고있는 스토어지만

제 스토어도 조금 더 탄탄하게 브랜딩 해보고 싶어서

조만간 연상 네트워크를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브랜드를 고객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마케팅한 여러 사례를 행동경제학과 함께 설명하여

친숙하면서도 이해가 쉬웠어요.

빠르게 다양한 개념을 읽어보시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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