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로 세상을 열다 - 한글 점자 만든 박두성 우리 인물 이야기 9
이미경 지음, 권정선 그림 / 우리교육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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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일제식민지 때 시각 장애인들에게 공부를 할 수있게 해 준 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박두성은 1888년에 태어났다. 어릴 때 속이 깊고 총명했다. 어른이 되고 그는 시간 장애인들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기로 한다. 그는 시각 장애인들을 보고서 큰 충격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를 만든다. 일제식민지 때인데도 불구하고 조선어 점자를 만든 박두성은 조선어 점자 뿐만이 아니라 점역을 하였다.박두성은 점자 신문까지도  만들려고 했지만 1963년 일흔여섯살에 세상을 떠나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서 설령 몸이 불편한 사람이라도 소중하게 대하고 그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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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어 선생님이 오랜만에 오셔서 같이 수업을 했다. 오랜만에 뵈서 수업이 참 재미있는거 같다.

저녁엔 컴퓨터를 하기위해 억지로 책을읽었다. 근데 책이 의외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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