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어렸을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쓸데없는 일과 의미없는 만남에 시간 낭비와 감정소모를 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며 읽은 책입니다.또 한편으로는 더 늦기전에 읽어서 다행이다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앞으로 나에게 제대로 된 '찐'사랑을 퍼부어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셀프 러브, 오늘부터 1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