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BL] 피치 앤 머스크 1

[전자책] [BL] 피치 앤 머스크 1 ㅣ [BL] 피치 앤 머스크 1
두나래 / 고렘팩토리 / 2020년 1월

해피엔딩 원앤온리 천천히 스며드는 관계

[100자평] [고화질] [BL] 깨물고 깨물리고

[전자책] [고화질] [BL] 깨물고 깨물리고 - 비랩 코믹스
피이 지음, 윤승비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9년 12월

특별난거 없고, 친구때문에 트러블 생긴걸 그 친구가 해결해줌. 대여로 충분했을걸 괜히 삼.
멍한 수 좋아하고 야시시한 느낌이 귀여운데다 미보도 재밌어서 샀는데 쓸데없이 이야기에 긴장감을 넣으려고해서 팍식함.
단편으로 하기엔 아까운 소재랑 캐릭터인데 단권 아쉬움.

심장을 후벼파는 사랑. 그 지독함에 대해.

[전자책] [세트] [BL] 시마르글의 개 (총2권/완결)
사약술사 / 체셔 / 2020년 1월

따스한 그곳에서 그들은 진정한 행복을 찾았으니, 이것은 슬픔이 아니라. 이토록 행복한 커플은 세상 어디에도 쉽사리 찾을 수 없으리.

[100자평] [세트] [BL] 시마르글의 개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시마르글의 개 (총2권/완결)
사약술사 / 체셔 / 2020년 1월

정녕 당신은 눈뜨면 사라질 달콤한 꿈을 꾸게 만드는 악독한 사약술사시군요..작가님이 내리신 이, 온 몸을 태우고 뼈를 녹일 독하디 독한 한 잔의 사약.. 기꺼이 받들어 달게 마시겠습니다.
정말...정말 오랬만에, 심장의 존재를 인식하게 만드는 글을 만났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한문장] 도쿄 기담집 (하나레이 에디션)

날마다 이동하는 콩팥 모양의 돌

바람뿐만이 아니야. 온갖 다양한 것들이 돌도 그중 하나겠지? 그들은 우리를 아주 잘 알아.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다. 어느 순간이 찾아오고, 우리는 그것을 문득 깨달아, 우리는 그런 것들과 함께 살아나갈 수밖에 없어. 그런 것들을 받아들여서 우리는 살아남고 그리고 점점 더 깊어져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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