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권이 2권으로 아주 짧았기때문에 외전으로 아쉬움을 채워봅니다.
사랑을 모르던 연하Foxy공이 착하고 예쁜 주인수의 올곧았지만 끝나버린 아픈 사랑의 결말을 보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의 존재에 대한 확신과 의미를 깨달으면서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들어 오직 서로뿐인 참된 사랑을 하게되는 착한 사랑이야기.마음이 포근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