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대비 비밀 노트 재미난 책이 좋아 16
박채란 지음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왜 아이의 엄마만 아빠에게 시종일관 존댓말을 쓰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회사에서 늦게 돌아온 부인을 향해 다짜고짜 “미쳤냐?” 고 따지는 남편에게 극존칭으로 대답하는 장면을 보면 저자에게 성인지 감수성이 매우 부족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읽히지 않을 예정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