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위대하지 않은, 선한 그리스도인을 찾습니다

선한 그리스도인을 찾습니다 - 위대하지 않은
이재훈 지음 / 두란노 / 2019년 12월

누가복음 큐티를 하면서 예수님이 탄생하신 소식이

목자들에게 전해졌다는 내용을 묵상하면서

큐티책에 '왜 목자에게 예수님이 탄생한 사실이 전해졌을까?'라는

질문을 큐티책에 적고 그 해답을 찾았다.

하나님은 자기 일에 충실한 자들을 기억하신다고 했다.

유대인들은 오랜 시간을 메시아의 탄생을 기다렸지만,

진정으로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때는 믿지 못했다.

마음이 가난하고 겸손한 자들에게 가장 먼저

예수님이 태어나신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고 목자들은 지체없이 빨리가는 적용까지 했다.

이처럼 자신의 일에 충성을 다하고,

지체없이 적용하는 믿음을 가진

말씀에 반응하는 선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