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마트폰을 2학년 아이에게 사줄거라 정말 생각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여러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사주게 되었죠ㅜㅜ 알려줄 내용이 꽤 많다 생각했지만 전달이 어렵더라구요. 이 책은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그런지 아이가 알아서 읽어 참 좋았습니다. 만화로 상황을 만들고 그에 대한 걸 레오 선생님이 알려주는 형식이라 거부감없이 아이가 끝까지 읽어요. 다 읽고 '이 책 재밌어, 엄마!'하고 했어요. #뿌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