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되어있어서 이해하기 쉽네요

이원복 교수의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세트 -전2권
이원복 글.그림 / 김영사 / 2008년 9월

사진하고 만화로 볼 수 있으니까 내용 이해가 더 빠른거 같아요 

요즘 신의 물방울하고 이 책을 같이 읽고 있는데  

조금씩 눈이 트이네요 

술은 잘 못 마시는데 와인은 왜이리 신비롭게 보일까요?  

전문가가 되길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마트 와인셀러에 갔을 때  

제 자신이 어떤 와인을 좋아하는지 정도를 알구 싶네요 

와인공부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예판이네요~!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 공지영 에세이
공지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09년 2월

제목이 특이하네요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해요 

공지영 소설은 그냥 기대된다는 ㅎㅎ

적색작업은 언제볼수있는건지??

신 2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11월

뒷 이야기를 너무너무 궁금하게 만드는 베르베르에 책들... 

신 전에 책이라곤 개미밖에 읽지 못했지만..다른 이야기들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기회가 되믄 모두 구입해서 읽을라구용.. 

한동안 관심이 없었는데 신때문에 다시한번 기회가 생기는듯.. 

적색작업 궁금합니다~~~~

지금 내 눈은 안녕한가~?

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 / 해냄 / 2002년 11월

이런 책이 있는지도 몰랐고 소설이 영화화 된 것인지도 몰랐고,, 

닥터 양이 네이버에서 눈이 멀었습니다 어쩌고 하면서 영화를 엄청 홍보했을때  

오~ 잼있겠다 영화 꼭 봐야지했는데 결국 보지를 못하고 책을 구입하여 읽게되었다. 

읽는 내내  왜이리 답답하고 눈이 먼거 같은건지..  

지금 눈은 뜨여 있지만 진정으로 눈을 뜨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은 후에 영화를 봤는데 내용이 너무 단축되서 나와서.. 

역시 책만 못하다는 ㅋ

대체 신은 뭔가?

신 1 (반양장) ㅣ 신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11월

일단 베르나르 소설이라 하길래 질러버렸다 

초반에는 엄청 지루하고 ...아...대체 뭔 이야기를 하는건지.. 무지 졸았음.. 

그러나!!! 

1권 중간 좀 지나서부터는 점점 빨리 읽히는게 역시 베르나르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저런 상상을 할 수 있을까.... ... 

 어떤사람들은 베르나르의 예전 소설만 못하다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전히 그는 최고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