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 표류기 - 유럽에 조선을 알린 최초의 기록 파란클래식 24
헨드릭 하멜 지음, 오동 그림, 김경화 옮김 / 파란자전거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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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조선을 알린 최초의 기록
하멜표류기

한국사를 조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유럽에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알린 기록이

하멜표류기라는것쯤은 알고 있어요~그런데 그 내용이라던지 어떠한 조선의 모습을

표현했는지는 자세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던것 같아요.(저도 옛날에 학교에서 시험에서 문제형식으로 풀었던 기억만 있네요ㅋㅋ)

한국사를 좋아하는 우리 큰아들에게 이 책을 보여주니 첨보는 책이라며 자리에 앉아

쉬지않고 신나게 읽더라구요~~



이책을 읽기전에 시대적 배경과 외국인인 하멜이 조선에 그 오랜시간 머물수밖에 없었는지 하는 <하멜표류기>를 읽기전에 꼭 알아야할 다섯가지로 된 1부와
서양인의 눈에 비친 조선2부에서는 하멜일지와 조선에 대한 기술로 나눠져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읽기도 쉽고 우리나라사람이 아닌 외국인눈에 비친 조선의 모습은 조금 다르게 느껴지기까지 하는것 같았어요~~ 

<하멜표류기>는 서양인이 13년28일동안 조선에 살면서 경험한 일을 정리해 유럽에
 알린 최초의 조선 보고서입니다.당시 조선의 사회, 언어, 지명, 풍습은 물론 이방인의 눈으로 본 조선 사람들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익숙하게 들어본 적은 있지만 자세히 내용은 알지못했던 <하멜표류기>를 읽어 볼수있어서 좋았네요.


내용 중간중간에 있는 사진과 '아는 것이 힘!'이라는 코너는 좀 더 역사적 사실에 학습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었답니다.

파란색 글씨로 첨삭지도? 받는것처럼 설명되어 있어 내용이해에 아주 도움이 되요.
하멜표류기는 유럽사람들에게 조선을 제대로 알렸다는 의의도 있지만 우리나라사람이 아닌 이방인의 눈으로 본 조선과 조선인에 대한 생각이 담겨있어 그동안 우리가 보았던 역사의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큰아이가 혼자 앉아 한번에 쉬지않고 읽더니 동생에게 너도 읽어보라고 권해주더라구요. 아직 한국사에 관심이 부족한 동생에게 시대적 상황까지 설명해주며 ''그래서 <하멜표류기>라고 하는거야~~~''하면서 책을 건네 주는데 더이상 훌륭한 독후활동이
없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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