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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과학 놀이터
어린이동아 취재팀 지음, 김임숙 엮음 / 어린이동아 / 2015년 11월
평점 :
어린이동아 신문 인기 연재!
<신나는 과학놀이터>
어린이동아에서 연재되는 "아하, 그랬구나! 숨은 과학 원리"를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누구나 읽어보고 또 관심을 갖게 되었던 내용들이 많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내용이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아이들이 많이 궁금해할 것 같은 질문을 놀이처럼 공부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공부가 되는
책이에요~~
차례를 보면 아이들이 한번쯤은 궁금해서 엄마한테 물어보곤 했을법한 내용들이 나와있어요..
드론 하나쯤은 아이나 어른 모두 하나씩은 갖고 싶어 하는데 그 드론의 활약도 알아보고 수컷 뻐꾸기가 망을 보다가 뱁새가 둥지를 비우면 암컷이 재빨리 둥지 속으로 날아들어 뱁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 뻐꾸기는 왜그런지~~
이런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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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직접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친근감있게 다가가 하늘을 나는 양력에 대해 그 원리를 설명하고 네팔 재난현장에서의 구조활동, 스위스 프랑스 등지에서 집배원 활동등 다양한 쓰임새를 알려줘요..내용을 잘 이해하고 읽고나면 '나도 논술왕'에서 설명하는 글을 써볼 수 있게 되어 있어 아이가 읽고 얼마나 이해하고 기억할만큼의 재미를 느꼈는지
알 수가 있네요~~ㅋ
알을 낳는데 10초도 걸리지 않는 뱁새는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둥지에 원래 있던 알 하나를 물고 나오는 치밀함까지 갖고 있대요~ 뱁새 둥지에 있는 알의 모양과 색깔이 비슷한것을 것을 낳아 완벽하게 속인다고 해서 넘 신기했어요~ㅋ
아이들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공룡의 이름에 담긴 뜻이라든지, 태풍 이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고 나면 저절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배아줄기세포로는 어떤 치료가 가능한지 나아가서 윤리적으로는 문제가 없는지… 무궁무진한 과학의 세상으로 이끌어줄수 있어요.
생각만으로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는 인터페이스 기술은 짜릿한 공상과학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고 1초에 날개를 200번이나 파닥거리는 파리 이야기를 통해 곤충에 대한 관심도 불러일으키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앞으로의 삶에서 과학의 영향과 그 현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눈부신 과학발전
속에서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