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를 위한 영화 속 빅데이터 인문학 - 세상과 사람을 탐구하는 가장 흥미로운 데이터, ‘빅데이터’를 보는 법 십 대를 위한 인문학
김영진 지음 / 팜파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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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과 사람을 탐구하는 가장 흥미로운 데이터~~
'빅데이터를 보는 법'

<십대를 위한 영화 속 빅데이터 인문학>



''빅데이터'' 생소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라 이 책을 처음 접하면서 빅데이터가 무엇인지, 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았어요.
빅데이터는 정보시스템 속에 들어 있는 전자 신호인데 그런 빅데이터를 '미래 사회의 원유'라고도 부른다고 해요.
원유는 그 자체로 쓰이기보다 가공하여 비행기, 자동차, 공장을 움직이는 원료로 사용하는 것처럼 미래사회를 만드는 원료로서 빅데이터 사용된다는 것이에요.
그럼 미래사회와 빅데이터와의 관계는 벽돌과 건물의 관계와도 같다고 합니다.
벽돌로 다양한 형태의 건물을 만들 수 있지만 벽돌 한장을 보고 지어진 건물을 추리하긴 어렵고 완성되어야만 그 형태나 용도를 알 수 있어요. 만일 빅데이터로 만들수 있는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쉽게 빅데이터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거에요. 그럼 관점에서 영화를 빅데이터를 이해하는 도구로 보며 쉽게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드네요^~~^

영화 <매트릭스>를 참 이해하기 어려워하며 영화를 봤던 예전 기억을 가지고 다시한번 영화한편을 보듯 빅데이터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알아볼 수 있답니다~~
십대~~빅데이터를 쉽게 알아보는 재미있는 방법을 이 책으로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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