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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코드 1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이창식 번역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2005년 01월 19일
다빈치코드로 단숨에 소설계의 빅뱅이라는 호칭에 오른 댄브라운의 최신 화제작으로 2005년도 영화화될 예정이라한다. 책이 두꺼워 다 읽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한권짜리로 읽음). 사실 읽다보면 빠져들어서 멈출수 없는 그런 지경까지는 가지 못했다. 그래서 며칠이나 걸려 읽는 상황이 되다보니 스토리가 긴박하게 연결되는 느낌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한채로 읽어나갓다. 바로 이런 몰입의 상황을 만들어주지 못하는게 이소설의 스토리상 단점으로 작용할 듯 싶다. 하지만 이소설속에는 수많은 지식들이 숨겨져 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를 주제로 심도있게 그리고 사실적으로 파헤쳐 마치 소설속의 서술들이 현실화되려는 착각을 갖게 만드는 힘이 있는것 같다.
아무튼 사실적 묘사와 여러가지 원리 그리고 예술성을 바탕으로 그려진 멋진소설이라고 칭찬하고싶은 반면에 좀 지루하다는 한마디가 떠오는다 .
전체적인 스토리는 가장 긴장의 극대화를 노리는 빙빙꼬임기법을 많이 사용했다. 전문용어로 반전이라는 말을 써야겠지만 내가 쓰는 감상문이니 내맘대로 썼다.
- 요 약 -
* 서술적측면 - 예술작품이나 유명한 건축물들에 대한 치밀하고도 섬세한 묘사들이 두드러진다. 사실에 근거한 대부분의 내용들이 우리들 지식에 반영될 수 있는 좋은 읽을 거리라고 본다.
* 내용적측면 - 스토리 전개상 대략적으로 짐작가능한 부분들이기에 크게 놀라웁지는 않다. 마지막 수수께끼는 정확한 답을 제공하지 않으므로 독자들 각자의 감성에 맡기는 듯 하다.
P.S : 우리나라에서 조차 베스트셀러라고 극찬하기는 좀 거시기 하네요... 단순한 상술이라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