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꼬마 유령과 함께 집을 찾아 모험여행을 떠납니다. 꼬마유령이 찾는 집은 으리으리한 집도, 맛있는 밥이 있는 집도, 크고 멋진 성도 아니었어요. 가장 익숙한곳. 바로 가족들이 있는곳이었죠. 늘 함께 있음에 특별함을 잊고 살때가 많은것같아요. 가장 소중하고 따뜻한 집. 나의 존재를 가장 빛나게 해주는 집. 가족. 오늘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내게 하는 따뜻한 가족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