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동시집을 읽을때면 마음이 참 행복했었다
시의 운율에서 느껴지는 생동감에
상상의 날개를 달고 나만의 쉼을 찾곤 했다
책고래아이들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
웃는 나눗셈은 나눔과 배려의 마음이 가득한 동시집이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우수 콘텐츠 선정 작품으로
오랫동안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온
아동문학가 하정화 작가님의
따뜻한 동시와 함께
성영란 작가님의 사랑스럽고 위트 넘치는 그림이
더해져 한 편의 동화를 보듯
재미있게 읽어 내려갈수 있는 초등동시집!
따스한 마음이 온전히 전해진 귀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