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 생산을 오래한 차는 내구성이 좋거나 잔고장이 없듯이 책도 그럴까 싶었는데...초판은 못봤으나 20쇄나 인쇄했고 개정판이라길래 기대했으나 Day2부터 오탈자에사진자료는 거의다 2001년 것을 쓰네요. 괜히 기대를 많이 했어요.출판사에서는 독자의 1초도 소중히 생각해서 아껴주는 책을 내겠다는데 이게 맞는 표현인가 찾다가 약간 시간 뺏길 수도 있는 책입니다.다만 여러 상황 구성은 마음에 드네요.
책에 오타나 오류(스크립트의 뜻과 아래 단어 뜻 주석이 맞지 않는 경우)도 몇 개 보이고 그다지 만족 스럽지는 못함.완독단 참가를 위해 구매. 공부를 꾸준히 하게 되는 효과는 봄.
중고서점 이용하려다 알기 시작한 알라딘. 정말 저의 독서생활의 마술램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