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 Good Seed 말씀과 삶 시리즈 1
필립 얀시 지음, 최병채 옮김 / 좋은씨앗 / 2000년 4월
평점 :
절판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의심의 싹이 틀때가 있다. 하나님은 정말 계신 것일까? 나를 정말로 돌보시고 게신 걸가? 대게 이러한 의심들에 대해 묻어버리고, 말하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다. 믿음이 없는 것 처럼 보일까봐, 또는 다른 사람의 믿음에 해를 줄까봐...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대해 정직하게 얘기 해 주고 있다. 정답을 제시해 주는 듯하면서 결국에는 그냥 믿어야 한다라고 결론 내리는 사람들, 책은 많이 있다. 그러나 , 이 책은 솔직한 작가의 고민과 사색, 성경에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들이 나와있다. 이를 통해 의심을 갖게 된 사람들을 정죄하기 보다는 이해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안 사실은 요셉은 정말로 어떤 특별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보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물론 꿈을 풀어낼 수 있는 은사를 받기는 했으나, 감옥에 있을 때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것 처럼 보였을 것이다. 그런데도 믿음을 지켰다.

이 책은 사실 그 전에 읽었던 필립얀시의 글보다는 약간 질 적인 면에서 띄어나다고 볼 수 는 없다. 하지만, 신앙생활이 지치고 실망스럽게 느껴질 때 꼭 일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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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피천득 지음 / 샘터사 / 199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피천득씨는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처음 봤었다. 이름이 특이하셔서 인지, 그 분의 작품 (아마도, 플룻 연주자? ) 이 인상적이서인지, 나는 많은 교과서에 등장했던 작가들은 거의 잊어버렸지만, 이 분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다.

빡빡한 생활속에 읽기 쉬운 수필한 권을 찾다가 나는 인연을 만났다. 작가의 마음이 완전히 드러난 솔직하고, 정직한 글이 나에게 공감을 느끼게 했다. 가장 감동적이었던 것은 딸에게 보내는 글....딸에 대한 애절한 마음, 친구같았던 딸이 유학을 가게 되어 그리워하는 마음, 부성애라는 것이 이런거구나, 느끼게 됐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것은 봄에 대한 작가의 감성. 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꼭 집어서 얘기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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