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랑은 전개가 약간 다른 스타일이지만 세계관 변주와 경우자현의 색다른 모습, 더 깊어진 감정선덕분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부 줄거리가 따로 제공되고 있고 1부와 2부가 독립적인 작품이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1부를 읽고 감상하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