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각시 풀각시 -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국시꼬랭이 동네 15
이춘희 지음, 소윤경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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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풀은 민들레를 바라봅니다.

민들레는 바람님이 자기를 데리러 올 거라며 시집을 간다고 말합니다.

각시풀은 민들레를 부러워합니다.


각시풀은 바람에게 말을 걸지만 바람은 민들레와 함께 멀리멀리 날아갑니다.

각시풀은 외롭고 슬퍼하게 되지요.

그 때 은자와 은미는 각시풀을 보고는 풀각시 인형유 만들겠다며 각시풀을 뜯어갑니다.

은자와 은미는 각시풀을 풀각시로 완성시켜줍니다.

이쁜 그림들이 담겨져있어요.

아무도 좋아하지 않아 속상했던 각시풀의 외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멋진 풀각시로 태어나게 된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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