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가 있어요.
월터는 다른 악어들과는 달라요.
수줍음이 많지요.
월터는 숨어서 다른 친구들을 바라봅니다.
어느 날 월터는 왜가리의 큰 소리를 듣고는 자기도 입을 벌리고 우렁차게 외치게 됩니다.

왜가리가 월터와 같이 있던 거북이에게 괴롭히는 줄 알고 도와주려다 소리를 낸 것이었지요.
용감한 모습에 거북이는 고마워하게 됩니다.
그리고 월터는 자신을 더 잘 표현하게 됩니다.
월터의 자신있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어요.
친구 거북이를 도와주는 멋진 모습도 당당해보였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