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누에콩과 친구들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누에콩과 친구들의 봄 여름 가을 겨울 ㅣ 웅진 세계그림책 245
나카야 미와 지음, 고향옥 옮김 / 웅진주니어 / 2023년 6월

누에콩과 콩알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벚나무에서 꽃놀이를 하고 무지개가 뜬 날에는 물웅덩이에서 뛰며 노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나뭇잎들이 곱게 물들었을 때는 나뭇잎들을 줍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어요.

날이 추워지고 눈이 내리자 스키와 썰매를 타는 모습들도 잘 보았습니다.

누에콩과 친구들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즐겁고 소중하게 보내는 모습들을 잘 그려낸 책이에요.

생동감 있고 멋지게 표현된 이쁜 그림책이에요.

사계절의 모습들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어요.

따뜻하고 친근한 아이들의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