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집보러 가실까요?

집 보러 가실까요? - ‘구인’하는 집과 ‘구집’하는 사람을 이어주는, 공인중개사 ㅣ 일하는 사람 13
양정아 지음 / 문학수첩 / 2023년 5월

집보러 가실까요? 집과 사람을 이어주는 직업인 공인중개사로써의 실제로 겪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실은 에세이집입니다.

작은 미니북 사이즈의 귀여운 핸디북입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간편하게 쓰여진 이쁜책입니다.

평소 공인중개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보시기에 좋은 책인 것 같아요.

많은 공감이 되고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공인중개사의 매력들을 볼 수 있었어요.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면서 실제로 겪으신 경험담과 애환들도 눈여겨 보았습니다.

엉뚱하고 다양한 사건들의 에피소드들도 책 속에 잘 담겨져 있습니다.

저자는 20년 가까이 공인중개사로써 일하면서 계약부터 집을 보면서 여러 사람들의 진솔된 이야기들을 담은 책입니다.

집의 평수나 시세는 어떤지와 입지조건도 중요하지만 집과 사람을 이어주면서 느끼게 되는 감정들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책 내용이 전혀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술술 읽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부동산 중개와 관련된 내용들이라서 더욱이 관심을 갖고 보았습니다. 부동산에 도움되는 정보들이 가득한 책이에요.​

제목부터가 시선이 가고 꼭 읽어보고 싶은 생각을 들게 했어요.

대부분이 집 계약은 하게 되는 상황은 오게 되므로 미리 부동산 지식도 쌓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공인중개사 분들의 애로사항들도 상세하게 알 수 있었고 그분들의 입장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재미있고 유쾌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집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인중개사 분들 화이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