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스웨터~
웅진주니어의 따쯧한 창작책이네요.
글밥은 그리 많지 않아서 취학전 유아들에게 좋은책일듯해요.


세 아기다람쥐 이야기에요.
엄마다람쥐가 뜨개질을 하고 있어요.
무엇을 뜨려는걸까요?
궁금하지요~

겨울날 엄마다람쥐는 스웨터를 뜨려나봐요.
엄마다람쥐는 밤에도 뜨개질을 멈추지 않아요.

스웨터 완성^^
세 다람쥐의 스웨터였네요.
엄마 최고~

아기다람쥐들은 빨간스웨터를 입고 자랑을 하네요.
아기새들은 따뜻해보인다고 하네요.
그리고 새들은 따뜻한나라로 간다고 하네요.

빨간버섯을 발견후 스웨터와 똑같은색이라고 하고 아기 작은버섯도 세개라고 말하네요.

이번엔 빨간열매를 찾고 추운 겨울이 올거라서 빨갛게 되었다고 하네요.
똑같은색이라고 하구요.

아기다람쥐들은 오늘 숲에서 빨간것들을 찾아낸 이야기들을 하고 빨간색은 따뜻한색이라고 하네요.
아빠다람쥐는 이번엔 무엇운 뜨냐고 물으네요.
엄마다람쥐는 이번엔 빨간목도리를 뜬다고 하네요.
같은색 찾아보기, 숫자세보기. 수학적인 개념도 익힐수 있는 책이네요.
그림도 이쁘고 맘이 따뜻해지는 창작책이랍니다.

#웅진주니어 #빨간스웨터 #우아페
#웅진세계그림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