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의 염려 기독교 고전 1
쇠얀 키르케고르 지음, 이창우 옮김 / 카리스아카데미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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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번역이 많이 부족함. 역자해제를 보면 번역가 본인의 문장력도 부족함이 드러난다. 키르케고르의 원본을 전달하기에 내력이 딸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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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의 파시즘 2.0 - 내 편만 옳은 사회에서 민주주의는 가능한가?
임지현.우찬제.이욱연 엮음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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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사상을 색깔론, 진영론으로 치부하는 전형적인 좌익사상 엘리트의 글이다. 차마 공산주의, 사회주의라는 말은 대놓고 못 하니 이렇게 민주화라는 말로 포장하여 지적 허영심이 있는 한국인을 물들이고 있다.중국과 북한의 체제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서적도 경계하며 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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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 신대륙 발견부터 부시 정권까지, 그 진실한 기록
하워드 진.레베카 스테포프 지음, 김영진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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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역사의식은 중요하지만 부정적인 측면만 강조될 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야 한다.중국 같은 공산주의 독재체제 국가의 선전선동과 진보성향의 위험한 주장이 오히려 자유 민주주의 국가관을 흔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미국이 인류역사에 끼친 모든 긍정적 영향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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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주변국 지식인이 쓴 反중국역사
양하이잉 지음, 우상규 옮김 / 살림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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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사를 공부하다보면 뭔가 구멍이 있다는 것을 느끼는데 일반적이지 않은 다른 시각으로 보는 관점이기에 의의가 있고 역사학적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는 책이다. 우리나라 역사도 너무 미화시키는 면이 강한데 그것이 오히려 국민성과 민족성을 후퇴시키는 요인이 되기에 우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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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동맹이라는 역설 - 새로 읽는 한미관계사
김준형 지음 / 창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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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을 신화라고 치부하며 현실과 진실을 왜곡하려는 의도가 보인다.현재 중국, 조선족에게 주는 천문학적 혜택과 안보 문제가 최악인 상태에, 그런 위험에 대한 비판은 없고, 오로지 미국을 밀어내는 주장을 합리화고 있는 저자의 의도가 심히 의심스럽다. 중국과 북한이 가장 기뻐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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