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색칠해 보라냥 색칠해 보라냥
Grace J(정하나) 지음 / 별글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귀여운 냥이들과 다정한 호찌 삼촌의 하루를 엿볼 수 있는

Grace J 님의 귀여운 컬러링북이 출시되었답니다.

[또 색칠해 보라냥] 은 7마리 귀여운 냥이들와 듬직하고 포근한(?) 호찌 삼촌의

일상을 계절에 따라  이야기하고 있어요.

봄의 벚꽃놀이, 아침의 요가, 저녁의 베게싸움, 가을의 추수, 겨울의 썰매타기(?)등

매일 일어나는 사소하고 행복한 일상을 웃으면서 즐길 수 있답니다.



25 X 25 cm 의 사이즈로 맨들맨들한 백상지 느낌 속지랍니다.



 봄에는 벚꽃 아래에서 호찌 삼촌의 노래를 들어요.

어머? 호찌 삼촌은 통에 끼어서 나오질 못할 것 같네요.


 


 한 여름의 햇빛 속에서 포근한 호찌 삼촌에게 기대어 자는 낮잠

낙엽을 보면서 왠지 센치해지는 냥이들...

 



 마시멜로를 구워서 호~~호~~~ 불어 먹는 재미도 느끼고,

즐겁게 컬러링도 합니다.

어머!!!! 무서운 영화를 보면서 호찌삼촌에게 달라 붙지 말아요.

삼촌이 더 무서워 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나비와 놀고 숨바꼭질도 하고

이렇게 하루하루 한해가 지나가요..


 


이제 겨울이 왔네요.

썰매를 타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하러 갑니다.

근데 이게 웬일이예요?  혹시 호찌 삼촌이 아프신가요?

아니요.... 커다란 트리를 가지고 오려면 지금 삼촌은 쉬어야해요..

크리스마트 트리도 운반하고 장식해야하니까,,,

지금은 쉬고 나중에 일을 많이해야하거든요...


이제 저의 컬러링을 보세요...ㅠㅠ

7이라는 숫자를 보면 생각나는 것은 무엇일까요?


네.... 무지개랍니다.

무지개 빛 냥이들과 백호찌 삼촌의 벚꽃놀이를 색칠했어요.


 



엄청엄청 힘드네요..  동물들과 좀 더 친해져야겠어요.

그럼 멋진 냥이 그림들이 완성되겠죠?


시간을 따라 나의 하루를 냥이들과 호찌 삼촌과 함께 꿈꿔보세요.

재미있는 일들이 매일매일 새롭게 일어난답니다.


*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컬러링 후 작성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별금출판사와 링링카페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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