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그릴 수 있어요

365 드로잉 - 그림의 기초 실력이 저절로 다져지는 1일 1드로잉 ㅣ 이지 아트북 시리즈
리즈 헤르조그 지음, 이보미 옮김 / 그린페이퍼 / 2018년 7월

안녕하세요.  초초입니다.

오늘의 서평은 '365 드로잉' 입니다.

저 처럼 선 긋는 것 조차 무섭고 어려운 초보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지 알려주는 지침서입니다.

 

 

 

간단한 도안 뿐만 아니라 복잡한 도안들로 매일 1개씩 365개나 연습할 수 있도록

꽃, 인물, 동물, 풍경, 나무, 사물등이 그리는 순서대로 예시 되어있어요.

전 가장 쉬워보이는 연을 자를 이용해서 선을 긋고 색칠도 했어요

정말 쉽지요?

 

 

 

두번째 도전은 쉬운 튜립과 깃털입니다.

사실 깃털처럼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깃털이예요.

조금만 스케치북에 그리고 색칠해 보았습니다.

 

 

어머나!!!!  선을 따라 그리기만 하면 이런 튜립도 완성할 수 있어요. 

아시겠지만 모두 간단한 그림들입니다.

아직 전 선이 10개가 넘어가면 무섭거든요.

고양이나 풍경은 힘들것 같아서 우선 식물을 끝내고 사물, 인물, 동물순으로

그려볼 생각입니다.

 

난이도(?)를 쪼금 높여서 버섯을 그리고 칠해보았어요.

참 잘했지요?

만약 이 '365 드로잉'을 마스트 한다면 어떤 그림도 쉽게 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풍경 속에 이런 꽃과 나무를 추가해서 하나의 작품도 가능할 것 같구요.

선을 긋는데 자신 없는 분들도 이 책만 있으면 저 처럼 하실 수 있답니다.

물론 이 간단한 도안을 위해 지우개가 반토막이 되었지만 그림을 보면서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어지네요.

'365 드로잉'은 초보자에게 그림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 같아요.

책에 있는 순서를 따라하다 보면 컬러링북 도안에 나만의 도안을 넣어

더 멋진 완작을 만들 것 같아요,

여러분~~~~ 그림 아주 쉬워요... 365 드로잉을 가지고 계시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