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니엘 그린 -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 위인들의 어린시절
하워드 페캄 지음, 오소희 옮김 / 리빙북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미국 홈스쿨 가정에서 가장 사랑받으며

최근 함국홈스쿨 가정에서 최고의 아동 도서로 인정받고 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


하워드 페컴 지음의


" 나다니엘 그린 " 입니다~~~ 




 



으음...우선 생각보다 책이 두껍더라구요~

초등 2학년 이상이라고는 하지만 고학년쯤 되어야 할것 같구요~

칼라플한 그런 책은 아니니까 참고하세요~

하나더... 위인이야기라고 하는데...다들 아는 사람이신지...

전 처음 듣는 이름이였거든요~

일반적으로 위인전 시리즈에 나오는 그런인물이 아니지요~

그래서 더욱 맘에 들었던 부분인데요~




 



사실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람들 중에도 위대한 사람들이 많이 있자나요~~

나다니엘 그린도 그 중에 하나인데요~

미리 알려드리자면 미국 독립전쟁 때 조지 워싱턴과 함께 싸웠던 장군이네요~

워싱턴 장군에게 오른팔 같은 장군이자 워싱턴 다음으로 독립전쟁의 승리에 큰 공헌을 했군요~





 



싸움을 싫어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기독교의 한 종파인 퀘이커 교도 부모님 밑에서 성장하며

근면성실하고 검소하게 살았네요~

남자아이들은 으레 싸움을 하지만 친구들과 절대 싸우면 안된다고 배웠고

전쟁역시 하면 안된다고 배웠지만

어른이 되면서 전쟁이 꼭 필요한 경우가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는데요~




 



삽화가 많지는 않지만 그림자처럼 검은색으로면 간혹 등장하네요~

판화같은 느낌도 들어요~

검정색 하나지만 느낌이 색다르네요~

다른 위인전하고 다소 다르게 역사적인 업적과 성취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지 않구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하게 다루네요~

그러고 보면 오늘날 부모들은 자녀가 어릴때부터 리더로 양육하기위해 애쓰지요

다방면에서 훈련이 시키는 거지요~

하지만 위인들은 남들보다 훌륭한 교육을 받았다기 보다는

즉 기능교육보다는 가정에서 바른 인성교육을 받았네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읽으면서 책속의 주인공과 함께

장차 삶에서 꼭 필요한 덕목을 간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본받으면 좋겠네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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