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백조와 박쥐

백조와 박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21년 8월

역시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인 듯하다. 앞으로도 그의 작품을 계속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100자평] 메이지유신을 설계한 최후의 사무라이들

메이지유신을 설계한 최후의 사무라이들 - 그들은 왜 칼 대신 책을 들었나 ㅣ 서가명강 시리즈 14
박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2월

언젠가 읽어보려 했던 메이지유신 관련 책인데, 아주 적당하고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100자평] 겨우살이 살인사건

겨우살이 살인사건
P. D. 제임스 지음, 이주혜 옮김 / 아작 / 2021년 12월

P. D. 제임스의 단편소설도 참 재미있는 듯 하다. 단편이야말로 추리소설의 원조격이 아닌가 생각한다.

[100자평] 죽은 자들의 메아리

죽은 자들의 메아리 ㅣ 욀란드의 사계 시리즈
요한 테오린 지음, 권도희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12월

색다른 반전으로 이루어진 욀란드의 사계 시리즈.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인 듯 싶다. 악인과 평범한 사람은 종이 한 장 차이인듯 싶다. 앞으로도 기대해 된다.

[100자평] 어리석은 자는 죽어야 한다

어리석은 자는 죽어야 한다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5
하라 료 지음, 권일영 옮김 / 비채 / 2018년 6월

시리즈의 마지막은 아니지만 마지막 책은 처음에 읽어 버려서 마지막이 되어 버렸다. 시리즈가 끊기지 않기를 바라며. 사와자키가 그리워 질 듯 하다. 그의 한결같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