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BL] 대본리딩 6 (완결) [BL] 대본리딩 6
미네 지음 / W-Beast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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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이라는 장편의 압박에 느긋하게 한권씩 봐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수월하게 쭉쭉 읽히는 글이었습니다.

 

배역 이입병이라는 설정과 우결을 연상시키는 우사라는 프로그램 등
1~2권정도까지는 유치한 감성과 어색한 느낌으로 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쾌하게 읽히는 글이어서 무난한 정도로 흥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뒷권으로 갈 수록 두 인물의 갈등이 본격화 되면서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됩니다.
마음 자각, 질투, 시련, 연애 루트를 타면서 고전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외전에서 뜬금없는 기억상실 스토리가 나와서 읭? 스럽지만
일일 드라마를 보는 기분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연예계 소설이 보통 유치하거나 어색한 경우가 많은데,
적절한 스토리텔링으로 인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글에서 안타까운 점은 두 인물의 이름이 초반에 구분이 힘들다는 것이네요.
이름 초성이 같아서 얼핏 보고 있자면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이부분은 작가님이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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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대본리딩 1 [BL] 대본리딩 1
미네 지음 / W-Beast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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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이라는 장편의 압박에 언제 다 읽을까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수월하게 읽히네요.
약간 유치한 감성과 재미를 쥐어짜려는 느낌은 있지만 이야기 자체는 술술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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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동틀 녘 2 (완결) [BL] 동틀 녘 2
선명 / 시크노블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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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님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에 줄거리를 보지도 않고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역시 선명님 글답게 서정적이고 잔잔하면서 반짝반짝한 글이었습니다.

 

직전 글에서 파릇파릇한 소년들의 상큼한 감성을 보여줬다면
동틀녘에서는 인생의 쓴맛을 보게된 청년이 과거를 딛고 나아가는 치유물입니다.


줄거리를 축약하면 잔잔하기만 하고 지루한 글인 것 같지만,
보는 내내 지루한 느낌은 조금도 들지 않습니다.

글을 읽는 내내 진의 상처에 마음이 답답해지기는 하지만 내용에 필요한 갈등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 한 문단을 읽으며 이 글의 제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캄캄한 어둠을 뚷고 슬며시 고개를 드는 태양과 같은 느낌의 글이었습니다.
제목같이 어스름한 동틀녘에 읽으면 좋을 듯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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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동틀 녘 2 (완결) [BL] 동틀 녘 2
선명 / 시크노블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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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문단을 읽으며 이 글의 제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캄캄한 어둠을 뚷고 슬며시 고개를 드는 해와 같은 느낌의 글이었습니다.
제목같이 어스름한 동틀녘에 읽으면 좋을 듯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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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도깨비의 신부 : 선도염야
니시노 하나 지음 / 리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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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무속신앙 등이 나오는 오컬트적 글을 좋아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설정과 스토리는 좋은데 글 후반에 씬이 너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무분별한 씬보다는 기본 스토리라인에 충실했다면 훨씬 좋은 평을 받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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