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의 유언 - <모모>의 작가 엔데, 삶의 근원에서 돈을 묻는다
카와무라 아츠노리 외 지음, 김경인 옮김 / 갈라파고스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경제에 관여하지 않고 살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은가. 돈이 없으면 살수 없고 돈이 많으면 좋다는.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이 돈으로 해결가능하다는 요즘 세상이 과연 정상일까.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일까. 돈의 도덕성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책. 누구나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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